프리플로팅 브라스에 이은 가격 포기 시리즈 2탄입니다..ㅋㅋ
K-custom 브릴리언트 피니쉬 라이드 18"입니다.
중고로 교환한지 2, 3달 정도 되는 거 같고요...제가 받았을 때부터 K-custom 이라고 작게 씌여져 있는 로고는 지워진 상태였고...
K라고 크게 그려져 있는 로고는 거의 살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약간 옅어진 곳이 있고요. 하지만 광은 많이 살아 있습니다ㅋ
18"라는 사이즈로 인해 크래쉬 사운드가 좋고요(실제로 저는 크래쉬처럼 거의 사용했습니다..ㅋㅋㅋ) 밝은 사운드입니다.
특히 컵 사운드가 땡글한게 아주 좋습니다~
그냥 두고 쓰려고 했는데 나중에 전자드럼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어서...슬슬 자금을 모아보고자 판매합니다.
가격은 단돈 15만원입니다. 명색이 K커스텀인데 이스탄불이나 바실레이아 수준 가격이군요ㅋ
직거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서울 강서구청에서 가능하고 택배시에는 이번주 토요일날부터 접수 가능합니다.
당연히 택배시에는 착불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안전거래(에스크로)서비스 이용가능[가입사실확인]
좋으신 분께 예약중입니다~
시연 못한다고 말씀드리니까 구매 결정 확실히 안하셨는데요;;
다른분과 거래 예정입니다.
한창 거래 관련 글이 왔다갔다 하고 있을때 '알겠습니다.' 한마디만 보내시고 연락 하나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상기 사진 보시고 "로고가 좀 지워졌네요." 라고 답변하셨고요.
악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는 표현이셨지 않습니까.
구매의사 표현 없으셨고 악기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도 않으셨으며, 기다려달라는 말도 없으셨던 분을 제가 기다려드릴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주실 말씀 있으시면 문자나 전화를 주십시오.
하루 가까이 추가 문자 안보내신 분을 제가 예약자라고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본인께서 잘못 대처하신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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