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nopus Zelkova 14x6.5입니다.
올해 1월말에 이베이를 통해 신품구매했습니다.
나무속을 파내서 만든 진정한 원피스 쉘이죠.(스팀벤트쉘 아닙니다.)
미사용 번들헤드 장착해서 드리고 상태는 당연히 신품급입니다. 소케는 없습니다.
가격은 180만원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베이에서 이것보다 더 주고 구매했으며 드럼코리X에 신품가 250만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사운드 동영상 함 보세요.
판매완료
2. Gretsch Vineyard Centennial 14x4.5
83년 그레치 빈야드쉘로 만들어진 센테니얼 스네어입니다.
1883년에 설립된 그레치는 1983년에 100주년 기념 센테니얼 드럼세트 100대를 출시합니다.
당시 사용하고 남은 쉘들은 프레디 그레치의 개인 창고에 보관했고 작년 여름 한국 그레치 수입사의 요청으로 하드웨어를 장착해서 스네어 15대를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30여년간 아주 보존이 잘 되어 건조상태가 매우 좋고 바로 어제 생산한 것처럼 상태 완벽합니다.
그레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저 뱃지 하나면 다 설명이 되죠^^
월넛글로스라는 피니쉬인데 이 피니쉬는 83년에 출시된 100대의 드럼세트에는 없었던 피니쉬입니다. 키홀더, 내장 뮤트기, 라이트닝 스트레이너 옵션 장착되어 있고 미사용 Permatone 헤드 장착하여 오리지널 2중 박스에 전용튜닝키, 보증서 등 넣어서 드립니다. 상태는 신품급이고 받으시는 분은 아마 새것 사시는 기분이실 겁니다. 소케는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신품은 금속와셔만 있는데 플라스틱와셔 껴서 드립니다.
가격은 150만원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가셔서 상품설명 한번 읽어보시고 그 아래 동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판매완료
전에 서울에 잠시 있었을 때 젤코바, 눈으로 구경한거 빼고는
나머진 죄다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라는...
현재 루딕 밀레니엄 브라스 때문에 (DW 티타늄 스네어 말고는) 스네어 욕심을
거즘 내려놓은 상태입니다만 형님께서 글 올리신 스네어들 보면...
소유욕은 아니더라도 튜닝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충동을 강렬하게 느낍니다;;;
...
결국 윗동네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에 쓸데없는 한숨뿐이지요~~~~;;;
하지만 난 그냥 유명하다는 것만 손대보는 정도지 정말 레어하고 고급스러운 악기 쓰시는 분들은 따로 있지 ㅎㅎ
아우님이 가까이 살았다면 튜닝하게 해줬을텐데 나도 아쉽네^^
또 뭘 사실려고 이렇게 다 팔아요?ㅋ
뭐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현금이 필요해서 파는거야~
빈야드는 다시 못 구할 악기라 많이 아쉽지만 현실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구만 ㅠㅠ
가격 저렴한 금속 하나 정도 마련할 계획은 있지 ㅎㅎ
그냥 새거 살까도 생각중인데 70~80년대산 스네어와 다른 소리가 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네~ㅎㅎ
오늘부터 중간고산데 오늘도 살짝 늦게 까지 공부해야지요. 형님 언제 봐요?ㅋㅋ
시험 끝나면 쏘너13 헤비비취 다시 튜닝해서 후두러 팰라구요 ㅋㅋ
무겁긴 진짜 무겁지만요 ㅠㅠ
아쉽게도 빈야드 스네어 팔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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