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떱 엣지 6' 를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무게, 가격을 제외하면 정말 나무랄데 없고 시원한 소리를 내주더군요.
근데, 요즘 스펀브라스가 너무나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기 계신 믿음이 가는(?) 분들의 후기 등을 읽어봐도
제 성향이랑 참 잘 맞을거 같고...
전 메탈쪽을 좋아라 해서
따뜻하거나 정갈한 소리보다
좀 오버톤도 있고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소리를 좋아라합니다.
추가로 살 돈은 빠듯하니
함 교환해서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다시 함 여쭤볼게요.....
스펀브라스,
정말 제 성향에 잘 맞을까요?
엣지와 스펀브라스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요?
써보신 분들,
디테일한 후기좀 적어주셔요~~~
엣지도 dw의 특징인 터지는 느낌이 시원하긴 합니다만 둘을 비교하면 엣지는 퉁~ 하고 힘있게 터지는 느낌이고 스펀은 팡~하는 브라스 특유의 밝은 느낌과 오버톤을 들려줍니다 소리라는게 주관적인 느낌이 강하고 듣기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도 있긴합니다 ^^
그리고 범용적인 느낌은 엣지가 더 좋다고 봅니다. 스펀은 말그대로 엄청난 볼륨에 쭉쭉 뻗는 성향이니까요..엣지와 비교해서 선택하는거보단 스펀브라스의 성향에 포커스를 두셔서 잘 맞는다고 생각하심 선택해도 후회없을거라고 생각 되네요 좋은 선택하시길^^
시원하게 뻗는 소리는 스펀브라스가 더 좋다는 말씀들이시네요.
주로 메탈쪽 라이브를 많이 하는 편이라...
더더욱 한번 써보고 싶네요.
심사숙고해서 함 결정해 봐야 겠네요.
그레치 드럼이 진짜 좋은데 쓰다보면 심심한 맛이 있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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