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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악기 갤러리에 판매/구매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질문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요.
드럼몰 사이트 혹은 휴대폰 디템앱의 인터페이스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메뉴를 찾는 성의가 부족한 걸까요?
그리고 게시글을 쓸 때 편집창에서 글자 크기를 달리 해도 게시물을 올리면 글자 크기가 똑같아지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참고로 빨간색 글씨는 크기가 18이고 위에 검은색 글씨는 크기를 12로 지정했는데도 글자 크기가 똑같이 나오네요 ㅠㅠ
운영자님께서 쪽지로 글자 크기에 대해서 건의 드렸더니 글자 크기를 수정보완해주셨어요^^ 지금은 검은색 글씨와 빨간 글씨 크기 차이가 나네요.ㅎㅎ그리고 디템 앱에서도 글씨색이 발현이 되게끔 수정하셨다고 합니다. 악기갤러리에도 글을 쓸 수 있는 용량을 늘리셨다고 하네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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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부주의와, 게시판 종류 같은 건 신경쓰려 하지 않는 무신경이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장터가 업데이트 되면서 글쓰는 재미가 많이 줄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폰트 크기나 띄어쓰기, 그리고 작성한 후 글의 결과물을 보면 글자들의 위치 등이
작성중일 때와 다르게 만들어져.. 가독성을 생각하고 작성해도 결과물은 오히려 읽기 혼란스러워지는..;;;
이 댓글 또한 줄단위의 띄어쓰기가 안되지요.
한때 장터에 글 쓰는게 큰 즐거움이었던 저조차도 서서히 힘이 빠져가다 결국 오늘날의 눈팅족이 돼버렸다능;;;
한번씩 추억해봅니다. 과거 오리지널 구장터, 활활 타올랐던 그 시절을...
댓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매일같이 올라오고 새로운 글들도 하루에 몇개씩 올라오던 시절이 그립다ㅎㅎ
.
댓글에서 줄 띄어쓰기는 이렇게 마침표로 대신하면 되긴 함.ㅋㅋ
악기 갤러리에 리뷰글 많이 쓰는 나로서는 편집창에서 작성하던 글이 그대로 게시글로 안 올라가는게 좀 스트레스이긴 해ㅠㅠ장해아우 말처럼 좀더 쉽고 눈에 잘 들어오게 작성할 수 있는데 말이지....쩝..
요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자님께서 수정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구만 ㅎㅎ
많이 늦었지만.. 새해복~ㅎㅎㅎ
페이스북에 있는 드럼 중고거래 그룹만 봐도 양식 쓰라고 그렇게 공지를 올려도 마이웨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요..
거기에 비하면 여긴 그나마 양호한 편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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