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품명/모델 : Crescent vanguard ride 22
2.상태/사용기간 : A|B|C / 00개월
3.지역/거래방법 : 대전 / 직거래 or 택배거래
4.기타사항 :
단종되어서 구하기 힘든 레어한 라이드 하나 양도 보냅니다.
사비안의 뱅가드 시리즈는, 재즈와 범용의 중간 라인으로, 크래쉬와 라이드(스틱데피니션)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고자 나온 모델입니다.
사비안은 이 뱅가드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Crescent 회사를 인수하였는데요, 원래 이 Crescent 회사가 뱅가드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22인치 라이드가 바로 이 모델입니다.
사비안의 뱅가드 시리즈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이지만 Crescent 의 뱅가드 라인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수공으로 해머링해서 만든 심벌입니다.
따라서 사비안의 뱅가드보다 당연히 더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소리는 메이늘의 빅애플 22인치 라이드와 스틱데피니션은 유사합니다만 좀 더 범용적인 소리를 내줍니다.
즉, 메이늘의 빅애플 22인치 라이드가 좀 더 butterly한 사운드가 있지만 그 만큼 데피니션이 묻히고 재즈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 라이드는 기본적으로 butterly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좀 더 선명한(날이선) 데피니션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훨씬 범용적입니다.
또한, 사비안 뱅가드 라인의 특징이 그렇듯, 엣지부분으로 갈 수록 심벌이 얇아져서 크래셔블한 소리를 잘 표현해주고, 심벌의 특유의 배음이 음악에 묻히게 하지 않습니다.
영상 링크 첨부 합니다. 소리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 심벌에 반했는지 위의 설명이 어떤 말인지 아마 이해하실 겁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MBRZ7jH_F8 심벌은 미국에서 가져왔고 상태는 연식대비 좋습니다. 키홀 크랙은 없고 무게는 재즈에 이상적인 2158그램입니다.
(비오는 소리와 같은) 세밀한 표현과 정밀한 사운드가 필요한 녹음을 원하시는 분께, 재즈에 기반하지만 좀 더 범용적인 장르에 다재다능한 (크래쉬 겸용) 심벌을 원하시는 분께 이 심벌을 추천합니다.
판매가격은 40만원입니다. 교환은 상태에 따라 추가금 주고 받는 선에서 콘스 계열 라이드22나 K 15인치 라이트 하이햇 정도만 관심이 있네요.
어렵게 구한 것이라 저도 더 낮은 가격에 팔기엔 좀 아까워서 잠깐 내보고 안 팔리면 그냥 소장할까 싶습니다.
왠만하면 판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건 상태는 악기 연식대비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키홀 크랙 없고요~.
연락은 문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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