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려서 안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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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신 스네어는 구형 아닌지요?^^
럭은 신형 하드웨어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튠세이프가 내장된 것말이지요. 저는 이 스네어가 더 매력있어 보이네요.
말썽이 잦은 럭은 신형이고 뱃지는 구형인 것이요. ^^ ㅎ
제가 썼다가 다시 써보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ㅎㅎ
저도 궁핍해서 내놓긴 했어요 몇 개 . ㅠㅠㅠ
만일 된다면 한번 소리 들어보고 다른분에게 보낼려구요
깍아달라는 사람은 이같이 헐값에 팔아도 더 깎아달라고 합니다^^;;
과거, 구장터, 그리고 신장터를 넘어온 후에도 2~3년(?)동안...
디자이너보다 오히려 아티스트 시리즈가 더 상급 취급받고
중고가 역시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라인업 자체가 아티스트가 더 상급 아녔나요..?)
요즘 나왔다하면 후딱 사라지는 뒈자이너 6반이 한 때,
60만원에 내놔도 두달 세달 안팔리다 50만원대로 절충해서 겨우 판매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상태 역시 A급이었지요)
그 때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천하의 소노라 해도 뒈자이너와 벨부롱이 등,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저평가와 중고가 역시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워째든 제 생각으로 아티스트 브라스가 70만원이라는 건
정말정말 좋다못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스네피가 두줄 나갔다해도 말이죠.
얼마전에 스타포닉 메이플을 올렸더니..제가 제시한 가격에서 10만원을 깎아달라고 하는 人이 있질 않나...
돈 몇 만원과 자신의 인격을 바꾸는 사람들...정말 추할 수 없습니다.
갑을관계에서 갑에게 권리가 있잖아요. 을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85 때리시고 깍아달라고 하면 그냥 수고하시라고 말씀하세요. 요즘 파는 사람들이 급하게 팔고 경제가 어렵다 보니 사는 사람이 점점 더 버릇없어지는 듯 합니다..^^; 안팔리면 쓰면 되잖습니까.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구요. 악기는 정말 굶어죽기 직전 아니면 팔지 않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럼 좋은 거래 하시길... 힘내세요^^
절대 팔지마세요 상도덕이 전혀 없는 사람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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