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이스탄불 XIST 심벌셋트로 구입하게되었는데...
이 심벌이 저가형은 인가요??
무난한것인지...
밴드 연습실에서 사용할려구요...
사비안 PRO 하이헷이 있는데... 그냥 셋트로 사면 소리가 뒤죽박죽 않될거 같아..그냥 샀는데 파시는분이 보스포러스 골드 급은 되는것 같다고 하심...
고수님들 빠른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수공심벌이라...무난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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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안 PRO 하이헷이 있는데... 그냥 셋트로 사면 소리가 뒤죽박죽 않될거 같아..그냥 샀는데 파시는분이 보스포러스 골드 급은 되는것 같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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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XIST>프로 (이거 B8 Pro 맞나요?)
XIST는 연습실에서 쓰긴 좋은데 골드보다는 많이... 두껍고 헤비하고 트래쉬할 겁니다.
'프로 햇이 있는데 그냥 세트로 사면 뒤죽박죽일 거 같아 그냥 샀는데' 이 문장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심벌 이것저것 섞어서 써도 뒤죽박죽인지 아닌지는 조합을 해봐야 아는 거겠죠.
전 늘 모든 심벌들을 섞어서 쓰는데 늘 만족스러운 조합이 나오는 게, 이것저것 섞더라도 밸런스가 맞게끔 배치를 하는 편이라서요.
제 기준에서 볼 때 XIST는 골드와 비슷한 급이긴 하나... 1~2단계는 아랫급이라 봐요.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일단 저는 골드보다 낮게 봅니다. 골드도 전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것은 그냥 중고로 팔거나 18인치 크래쉬랑 교환할려고 내놓을건데..
어떤급이나... 가격을 얼마나 받아야할지요? 상태는 B+정도는 되보입니다. 로고만 좀 지워지고....
옛날 드럼몰 가격이 33만으로 나오는데, 20만 받으면 잘 받는 것 같아요.
20만이면 착한 가격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20만이면 이스탄불계열 하급으로 괜찮은 하이햇 장만이 가능할 것 같거든요. 굳이 10여년전 단종된 시리즈를 20만씩 주고 살 필요가 없기에, 가치가 더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저라면 그냥 16~17쯤에 올려볼 것 같아요.
그걸로 크래쉬 하나 혹은 오존 스플래쉬 정도 추가하면 딱일 듯...
심벌 교환은 상대쪽 물건 상태가 어지간히 좋지 않다면 비추고, 반값 정도에 팔아서 새거 하나 사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141620 세트만 산 건가요? 그럼 18 크래쉬가 최우선이겠네요...
드럼통도....구형인데...야마하 오크 커스텀...심벌은 대충 아무거나...무난하게..ㅠ.ㅠ;
답변너무 감사드립니다. 즐음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판매가 20 정도인데 15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타교회 수련회때 출석중인 교회찬양팀이 지원나갔을 때, xist 셋을 한번 연주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출석중인 교회에서 쓰고 있는 심벌이 보스포러스 골드.
Drumatic님 말씀대로 1단계정도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질젼 k 다크 커스텀 쓰다가 보스포러스 골드 쓰면 아쉬운 느낌이 들던데,
보스포러스 골드에서 xist 심벌에서 느껴지는 갭이랑 비교시, 후자의 경우가 훨씬 더 그 갭이 좁았습니다.
물론 가격차가 양자간 비교시 그 갭이 더 엄청나니만큼 그 정도의 소리 만족도도 달라야겠지만요.
drumatic 님께서 말씀하신 1~2단계 아랫급이란걸 제가 경험한걸 토대로 더 추가설명해드리려 해도 좀 어렵네요. 아무튼 제 생각은 그래요. 보스포러스보다 약간 더 싼티나는 소리-표현이 저렴해서 죄송합니다ㅠ-가 있지만, xist가 보스포러스 골드보단 더 브라이트한 성향이 있기에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xist도 충분히 좋은 심벌입니다. 입장바꿔서 제가 님이라면 합주시에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아, 제가 경험했던건 브릴리언트 모델입니다~
제가 썼던 건 Xist 내츄럴이었습니다. Xist 브릴리언트가 보스포러스 골드보다 더 밝은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썼던 Xist 18 크래쉬는 락이나 메탈에 잘 어울릴 톤이었죠. 올드 스타일 재즈에도 적당히 어울릴 것 같았어요. Xist보다는 더 비싼 이스탄불 심벌들이 재즈엔 제격이다 싶지만...
크래쉬 사운드로는 좀 무거운 편이라... 라이드로 썼을 때 더 좋았네요 저는.
톤이 살아있고 벨 사운드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제 첫 심벌 세트가 Agop 트래디셔널이었는데 무겁고 로우한 톤이라... 전 나중엔 Medium도 안 좋아하게 되더군요. Thin이나 Paper Thin 취향입니다. 스틱 반응 빠르고 섬세한 심벌이 좋아요.
동아리 연습실에서 합주용으로 쓰기엔 Xist도 아주 괜찮다고 보는데, 특유의 헤비한 느낌 땜에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마이킹 없이 볼륨 면에서 볼 때, 심벌이 얇으면 볼륨이 작은 느낌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보스포러스는 제 취향에 딱이긴 한데 볼륨 면에서 쌩톤으로는... 작게 느꼈어요.
아곱 트레디셔널은 진짜 너무 무겁고 로우해서....저도 미디움 써봤는데 완전 부담스럽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 저는 마이킹을 할 일이 없는지라...항상 생톤을 두고 말하지요ㅋㅋㅋㅋ
보스포러스 생톤 볼륨이라...
제 경험론적인 생각으론 생톤-특히 볼륨은 공간 영향이 엄청 큰듯요.
어느 드럼 매장에선 펄 센시톤 소리가 듸게 좋게 들리다가도, 막상 보면 또 좀 아니고...
채드스미스 시그네쳐가 어느 연습실 공간에서는 자기한테는 듸게 좋게 들리는데 다른 멤버들한테는 엄청 건조하게 들린다거나
심벌도 엄청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간에서는 멀리서 들어도 소리가 이쁘고 볼륨도 괜찮게 잘 빠지다가
다시 연습실에 들고와서 쳐보면 좀 아닌 경우를 겪어봐서리...ㅋ
보통 기본셋 50이면 중급정도는 되는데 그래서 판매자분께서 이정도면 쓸만하다고 하신듯합니다 성능만 따지면 중급 이상 맞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브랜드 상품이라면 한 70정도 되겠죠?
수공이지만 편차 심하지 않고 두껍고 묵직하다보니 내구성도 좋고 울림도 좋으나 소리가 커서 귀에 부담은 있을꺼에요
18인치 추가하시때 꼭 확인할것이 있는데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트레디셔널과 브릴리언트 가 있는데
음색 차이는 말안해도 잘 아시겠죠?
써있지는 않을꺼지만 광나는 정도로 알아볼꺼에요
음색차이 있으니 확인 꼭 하시고 확신 없으시면 16가지고 샵가셔서 18이랑 조합 맞추면 좋을듯 합니다
애초에 +18셋트가 아니라 별도 추가라서 민감하시면 계속 신경쓰일 듯 합니다
A커급 바라시는것 아니고 쓸만한 정도 원하시는 정도라면 좋은기회라 생각하시고 써보세요
골드는 제가 선호하는 톤이 아니어서 쓰진 않습니다만, 확실히 Xist보다는 윗급이다 싶어요.
그래도 뭐... 골드보다 더 맘에 드는 분들도 있겠지요. 취향차겠지요~
빨리 사비안Pro 하이헷 중고로 팔아버리고 18인치 크래쉬 구해야할듯 합니다..
트레디셔널과 브릴리언트 차이는 ??외관상 뻔쩍 뻔쩍 차이도 있지만...
예전에 이스탄불 멜멧 트레디셔널 사용해보니 그것도 시원시원하던데...
XIST는 아직 않써봐서 비교를 잘은 못하겠습니다...ㅠ.ㅠ
K커스텀도 써봤는데 소리는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모르겠더라구요..
차리라 A커스텀이 저는 괜찮은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일단 인치수에 비해 서스테인이 너무 단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짧다는 뜻)
연습용으로는 무난하지만 오랜기간 사용하기에는 그리 추천드릴만한 심벌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차라리 아나톨리안이나 보스퍼러스가 이스탄불보다는 조금이라도 상위에 있다고 보구요,
추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하이햇과 라이드 정도는 상급으로 개인소장하실 만한 심벌로 교체하시길 권합니다.
어떤 장르를 하던 하이햇과 라이드 사운드는 크래쉬의 존재감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나가다 짧게 남겨본다는게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물론 이스탄불도 비싼 심벌들은 굉장히 좋습니다만, 국내의 일반적인 시리즈들... 트래디셔널, 술탄, Xist 등은...
보스포러스보다는 몇 급 떨어진다고 봐요.
아나톨리안은 이스탄불과 비슷한데 가격적으로 좀 더 낮은 급이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시리즈들 많이 나오더라구요. 쵸콜렛 뭐시기도 있던데 제 취향이더라는...
개인적으로 느낀 게, 이스탄불은 심벌두께가 체감상 보스포러스 2배쯤 되는 것 같아요.
트래디셔널 하이햇의 철컥거리는 사운드 이후로... 이스탄불이라면 안 좋은 선입견이 생겨서 영...
소노 아티스트 스칸디나비아 버찌 사서 1달만에 팔았는데.....오리지날 독일생산이더라구요...??
근데 펄 마스터웍?? 금장처럼 된거 OEM생산인데 소리랑 어떤지...그거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가지고다닐려구요.. 떡떡 달라붙는 소리 좋아해서....^^ 이정도면 공연할때랑 어디서 꿇리진 않을까요?
그런데 심벌류 교체에 있어서...만약에 하이헷, 라이드가 안좋은 와중에 그래도 나름
자기 귀가 버틸 수 있는 정도라면, 크래쉬류를 먼저 갈아타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그랬거든요ㅋㅋㅋ
전 크래쉬 > 라이드 > 하이헷 순으로 갈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 처분하고 빈털털이지만요, 이히히
이 순서도 좋네요
저도 교회 장비가 좀 딸려서 처음엔 심벌셋 스네어 페달까지 챙겨다녔는데 요즘엔 꼭 필요하다면 16이랑 10만 챙겨다녀요
이동이나 세팅의 부담은 적은데 가장 효과적이랄까?
경제적으로도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해요
같이 연주하시는 분들 조차도
하이헷 이나 라이드 심지어 스네어 바뀐지 차이를 잘 못알아 차리더라고요
이정도 장비만 보고 평가가 가능하신 분이라면 진정 고수이니 한수 가르쳐 달라고 정중히 부탁해 보세요(비하 발언 아닙니다 정말 한수 부탁드리세요)
어느 회원님이 올린 동영상 내용인데 요즘 전공생이나 젊은 드러머들은 장비나 튜닝보다는 스킬키우기에 더 중점을 둔다고 하더라고요
제 주변 전공하는 학생들 봐도 치기는 잘치는데 튠이나 장비앞에서는 대놓고 못한다고 하는데요 부끄러울 것까진 아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요즘은 다그래요 제 친구들도 다 그래요"라는 반응에 내가 마치 꼰대처럼 느껴지더군요 아직 마흔도 안됐는데....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하시고
장터 내에서 맞 교환 가능한 상품은 나름 상급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생각 마시고 화이팀 하시길ㅅㅅ
저도 실력향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보다는(곡이 늘어난다거나, 표현력이 더 좋아진다거나하면서 생길 수 있는 그런 음악적인 즐거움들)
악기스펙에 관심이 더 가고, 거기서 오는 기쁨이 더 컸을때가 있었죠.
사실 지금도 양자간에서 누리는 기쁨을 반반정도의 비중으로 생각중입니다만...
부족한 제 생각이니 혹시라도 불편하게 생각하시진 마시길...
아무튼 저도 미꾸리님과 같은 의견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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