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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Sound.Lap.Project G-Bubinga 6 x 14"
2012
LGB146NQB
Shell: 12ply/10mm, Bubinga shell with Quilted Bubinga outer ply
Size: 6 x 14"
Finish: Natural Quilted Bubinga with Black Nickel hardware
Hoop: Steel Mighty Hoop
Lug: Starclassic Lug
Snares: 20 strand Starclassic Carbon Steel Snappy snares
※보시는 바와 같이 사진의 상태
싱크로율 100% 그대로 입니다!!!!!!
페니레인 형님으로부터 신품 구입하여
몇 번 연주해봤습니다.
그래서 신품급(S)은 아닙니다!! A급정도 됩니다.
탭도 제거하지 않았고
연주할때 제가 쓰는 헤드로 교체해서 사용하였기에
판매할때 오리지날 헤드로 갈아서 보내드립니다!!
당연히 TAMA 정품박스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제가 구매했던(지난 4월 구매함!!) 가격에서
2만원 뺀
58만원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갑시다!! 55만원으로~★
택배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제가 울산에 살고 있어서
택배거래밖에 안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이번 주는 낮에 업무인 관계로
다음 주 월요일(9/17)에
택배발송가능합니다.
저도 다른 스네어를 구매해야 해서
절충은 힘든 상황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미 구매해버렸습니다ㅡㅡ;;;
어떤 이는 로또당첨이라커던데..ㅋ)
사운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 첨부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eMh9f-JJRY&feature=related
010-3685-2463 으로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르는 전화는 안 받네요. 그놈의 대출 전화땜에...아놔ㅡㅡ;;
(차 보험 갱신기간인데 전화를 안 받아서 보험회사에서 난리가 났네요.ㅋ)
안전거래(에스크로)서비스 이용가능[가입사실확인]
오히려 제게 더 잘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안 나가다니.....
요즘 정말 최악의 시즌인가 봅니다. 왠만해선 악기 하나 나가기
힘들군요. 글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지금 같이 불경기에 악기 가격
내려도 안 나가는 마당에 양아치 한 마리 있어서요. 지금 올라온
게시물 중 제 악기 사서 O만원 올려서 내놓은 양아치 한 명 있습니다.
제가 소모품들 업글해서 팔았기 때문에 값이 더 나갈 수 없을텐데
제가 업글한 부품들 떼고 그냥 싼걸로 갈아끼고 그런짓 한다면 완전
생양아치죠. 게시글에 직접 달라다가 그냥 안 달았습니다.
손해보면서 파시는 분들 많은데 양아치들은 점점 각박해지는군요.
아직도 장터에서 활동 잘하고 있더군요 그분^^
랭님이 말하시는 분도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이거 보시면 톡으로 연락 주시겠어요^^?ㅎㅎ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린 노무 자식이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말이죠.
사진이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양아치가 맞군요. 제 악기 특징도 맞구요.
비수성님, 대충 감 잡으셨는지요?ㅎㅎ 아주 기분이 드럽습니다 ㅋㅋㅋ
형님도 너무 싸게 팔지 마세요. 또 가격 인상되어서 나올지 모릅니다.
이렇게 좋은 악기를요.......
당시 매물(당시 장터 평균가 85만원)이 보란듯이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가는 걸 두 눈으로 목격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 결국 마음에서 마사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아이가 TAMA 엑조딕 부빙가 300대 한정판이었습니다. 부빙가에 발을 들여보기로 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죠.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메이플영입의 계획을 뒤집어 놓은 랭 아우님의 마사이.....를
업어 오려는게 제 목적이 되었었습니다.
근데...지난 주 금요일이 지난 후로 마사이 판매를 접은 걸로 판단되어....
살짝 당황하였으나....랭 아우님께 미리 언지를 주지 않은 나의 불찰이라 생각하고 한탄해하고 있다가.....다른 분께서 또 마사이를 파격가에 내놓으셨길래....지난 주말동안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 마지막 부빙가 스네어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고 어제 과감히 선택하였고
지금 택배 배송 중입니다!!
다이캐스트.....플렌지 후프....에서 느껴지는 디테일한 사운드 차이...저는 잘 모릅니다!!
그냥 헤드랑 궁합만 잘 맞으면 튜닝 맛이라고 생각하는..그것 입니다!! ㅎㅎ
아무튼...랭 아우님께 한 편으로 미안하고....
나도 마음이 급했나봅니다. 마사이를 업어오느라 지갑을 빵꾸냈으니 얼른 메꿔놓고 싶은 마음에
TAMA S.L.P G-bubinga 중고가를 저울질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이 스네어의 가치와 퀄리티에만 집중한 나머지...내가 구매했던 가격에만 집착했었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을 통해 이번 S.L.P 사건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내가 이런 분위기와 상황이 너무 맘에 걸려 내놓고 싶은 물건 몇개 있는데
계속 안내놓고 있다우...
머슴이길 거부하는 것들 시즌을 더 연장해나가야 하는데...;;;
돈이란건 있다가도, 없다가도 나고 사라지고 나고 사라지고...
인생사 뭐 있남~ㅎ(뭐 비수친구는 가정이 있기에 쉽게 생각 할 상황은 아니겠지만;;;)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장터에서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스킬은..
버. 티. 기...ㅡ;:ㅡ+
근데.. 이 무슨 두서없는 댓글인지.. ㅋㅋ
최근 저도 교환으로 부빙가 스네어를 얻게되었는데 ~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저 SLP도.. 무늬가 참 Holic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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