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난 드럼도 치면서 그 음악으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마음인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생각했던분 계신가요?
혹시 그 답을 알고 계신분이나 같은 경험을 했던분에 애기가 문득 듣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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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난 드럼도 치면서 그 음악으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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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음악(드럼)으로 먹고 살기가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견해인듯합니다. 물론 잘알려지거나 프로로 활동하면 괜찮겠지만, 주변을 보더라도 다른일을 찾고 드럼은 취미나 특기로 하는사람을 심심찮게 봅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제가 내릴수는 없고 잘생각하세요. 일로써 좋아하는 음악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적고보니 답글내용이 너무 무겁네요 ㅎㅎ 잘선택하시고 건승하세요.
참고로 전 30대 후반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부분 강사 일을 택하게 되죠...
근데 거기도 과포화 상태 입니다. 그래서 수입도 그리 많진 않습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기 시작하면 항상 또래의 친구들과 비교하면 쥐꼬리만한 수입일겁니다.
그걸 간과할만한 신념이나 의지가 있으시면 도전해 보세요...
후회는 분명히 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게 더 중요할겁니다....
ps:간혹 연주보다 레슨에 소질을 보여서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만족하면서 사는 드러머들도 꽤 봤습니다.
지금부터 마음 비우시고 먼저 미래의 꿈을 바꾸시길 인생선배로서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쉿넷 입니다 ㅎ
음악쪽 관련해서 이런저런 경험 한 후에 이젠 생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 저는 마흔입니다..^^
지방의 이름도 없는..지금은 폐과되어 있었는지도 모르는 실음과 졸업을했습니다.
대학을 다녀도 제대로된 레슨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2년이란시간 지나고나니 손에 남는건 실기교사자격증뿐이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대학교에서 컴퓨터 전공으로 1학년을 마치고 군전역후 자퇴해서 학교를 다시갔습니다. 졸업하고나니 나이가 26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사실 연주자의 길은 포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어디서연주하기도 힘들드라구요 우연한기회에 경상남도청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를하게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이주신 아주 좋은 기회였죠^^ㅋ 그런데 같이 근무하던 나쁜(몇몇)공무원놈들과 과도한 업무,민원에 지쳐 2년동안의 회사일을 정리하고 용돈벌이 삼아 레슨을 시작했는데
이게 재미있드라구요? 원래 말하는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제발 입좀 다물고있으라고....^^;;ㅋ여튼 그때부터는 엄청난 이미지 트레이닝과 갖가지 경험을 쌓으며 초보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들과 스킬들을 말로써 풀어내는방법을 엄청연구했던것 같습니다. 거의 사기수준으로 말이죠..
후에 연습실을 차렸는데 막상 싼값에 지하한칸은 구했는데 방음과 세트를 살돈이 없어 다른학원에서 한달씩일해서 한세트씩 넣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하니 세트가 10대가 생기더라구요..
나는 연주자가아닌 교육자라는 마인드와 예술가가아닌 예능인이다..라는 생각
그리고 나름대로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레슨가능한연습실을 3년을 운영했습니다. 해보니 남들 일반 회사생활하는것보단 훨씬 나은것같습니다. 음악으로 충분히 잘먹고 잘살고 여유롭게 살수있습니다. 자신을믿고 자신감을 가지시고 가르치는 스킬을 키우세요 현실적으로 가장 쉬운길같습니다.
저는 31짤이욤~~!!^^
꼭!!!! 연주를 하시겠다면 그부분은 다른분이....
열정과 미련을 확실히 구분해서 정해지시면 어떻게든 지르세요
입에 풀칠이나 한다 란 말이 있습니다.
은행원이고 공무원이고 직장인이고 자영업자
이건 간에 다 이말씀은 하시는 거 같습니다.
뭐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다 입에 풀칠한다
라면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거죠.
그만큼 좋으시고 내려놓을실 각오가 있다면요.
음악인 홧팅
밴드도 하고 레슨도 해서 한달 몇백 이상 벌면서 그 수입만으로 생활한다는 게... 가능할 수야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완전, 절대~ 만만치가 않다는 말입니다.
기본적인 일이란 게 필요할 겁니다. 메이저 밴드들, 프로 드러머들도 생업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나라에선 말입니다...
주5일제에 퇴근시간 정확해서 개인적 시간보장이 되는... 그런 직종을 베이스로 해서 퇴근후나 주말에 음악활동을 하시는 정도가... 현실적으로 적절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못가면 서울소재 순위권 드럼과 나온뒤에 학원강사, 방과후교실강사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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