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5월 14일 토요일 입니다.
장소는 인천 주안(석바위 사거리)의 소공연장(가본결과....눈물날 정도로 훌륭합니다.)입니다.
시간은 10:30~15:00(그날 사정에 따라 관계자가 계속 있으면 더 있어도 된다네요^^)
일정은.....
1. 10:30~ : 인사(회원간^^) 및 릴랙스 타임^^
2. 11:00~1:00 : 회원간 대화 및 가져오신 악기들 연주
(서로 대화하고 싶으신 시간과 악기연주에 대한 생각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 "요한의꿈" 님...께서...소공연장에 드럼을 2셋트를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3. 1:00~2:00 : 바로 옆 식당으로 이동...해서....식사(소공연장과 매우 가까움)
4. 2:00~ : 바실레이아 심벌 품평 및 참가 경품 증정(전원 지급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연락주시면....
가급적 모시러 가구요^^;; 안되면 교통편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회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중식은 제공입니다^^
정식일정이 끝나고 따로 모일때는 십시일반^^;;;;해야죠~~
**경품 및 장소제공은 드 ㅣ 럼 ㅣ E ㅣ 샾..........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많이 부족할 것 같던 모임이 굉장히 풍성해졌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바실레이아 심벌은 드 ㅣ 럼 ㅣ 창 ㅣ 고........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심벌을 접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안전거래(에스크로)서비스 이용가능[가입사실확인]
정해진 일정이 끝나면 시간 되시는 분들은 장소를 옮겨서....
다시....대화의 장을 마련할 생각이니....일정이 너무 짧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셔요~~^^
초라하지 않은 모임이 될거라 기대해요
그간 수복아우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만난날을 기대하며.....
수복님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그렇습니다....^^(이게 겸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고 너무 많으십니다!^^
아...50주년을 들고 그냥 상경을 해?
- 우선, 이 모임에 유부남 아니어도 오셔도 된답니다*^^*
- 1,2,3번 경품은 추첨에 의해 드리며, 1,2,3번을 못 받으신 분들에겐 소정의 선물을 드린답니다.
모두에게 드린답니다.*^^*
1등 : 마스터워크 22인치 라이드 심벌(마스터2 시리즈)(마스터웤 심벌가방 포함)
2등 : 마스터워크 19인치 시즐라이드(찰랑찰랑 하는것~^^)(마스터웤 심벌가방 포함)
3등 : 지브랄타 GUBR등받이시스템(어느 의자에나 장착가능함)
참석자 전원(1,2,3등 제외)에겐
(1) 지브랄타 SC-DB드릴비트 키
(2) 리버스나인 프리미엄 히코리 스틱(연주용)--- 리버스나인 협찬.
둘 중 하나 택일해서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그거 먹고 싶어서라도 인천을 가야 하는건가...
에효~ 마음을 비우자...ㅡㅜ;;;
연습실 꾸미는데만 해도 정신없는데 하물며 윗동네까지 갈 시간이 없네요... 흙흙...ㅠㅠㅠㅠ
전에 쪽지로 주소는 보내드렸습니다^^
그때 뵈어요~~!!ㅎㅎ
이렇게 설레일수가~~!!ㅎㅎ
서른이 넘었는데 생일날이 아직까지도 설레인단 말인가?
난.. 다가오는 한해 한해 생일이 너무 두렵다네...ㅎㄷㄷ;;;;
근데 생일보다 더 설렌다는 말이쥐~~!ㅎ
전 뭐 가격은 그렇다치고 많은분들이 서로의 악기들을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데
의의 를 두는것이라 악기 뭐 없어도 그닦 ... 그날 우리들 악기 다 모아봐야~!
바이올린 한대 값도 안되는 것들입니다~!! 그냥... 드럼과 사람이 좋아서 모이는 자리이니 만큼..오셔서 자리 빛내주시면 좋죠... 나이~?? 악기의 유무?? 뭐가 중요 합니까??
참고로 전 유무남과 거리가 제일 먼 31년째 솔로 입니다~!! (아~ 젠장~~!!ㅠㅠ..)
제 나이에 어디가서 10년차 동생들하고....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겠습니까?ㅎㅎㅎ
제게도 복이지요^^
요셉군과 같이 갈 예정입니다~!!ㅎㅎㅎ
인천엔 제 친동생도 있고해서... ㅎㅎㅎ 동생도 보구 좋네요~~!!!
장해야~~!! 너도 올라와...!!!!
은토님 김선님 올라가는데 꼽사리라도 껴야하는데~~~~~~~~~~~
으으으으 ㅠ
유부남도 아니고, 변변한 악기도 못가지고, 게다가 늦을 것 같은데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ㅜㅜ
시험끝나고 여건이 되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 대전에서 가는거라 무지하게 바빠질꺼 같습니다~!!ㅎㅎ
글을 읽어보니 총각도 가도 되는건가 보네요?.... 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
혹시 손으로 들고 오신다면 가벼운 것으로 들고 오세요...^^코튼 우드로...
(예전에 발키리 써봤는데 들고 전철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허리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
그날 제가 차를 가지고 가게 되면 둘다 가져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되네요... 스네어는 두개 정도 갖고 갈 생각입니다..ㅎㅎ
아직은 자유로운 영혼인 저는... 행복한 것인지, 또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글입니다...ㅎㅎㅎ
모임 끝나고 꽃이라도 사들고 가야겠죠..ㅎㅎ
그래도 전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드네요..ㅎㅎ
그날 뵙겠습니다...ㅎㅎ
해도 약간의 후회가 있고 안해도 있다고 하면....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을 좀 빨리해서....^^;;첫애가 7살, 둘째가 3살이지만....이 짜식들을 보면...
결혼 빨리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친구들 중에 아직 결혼 안한 녀석들은....ㅋㅋㅋ
제 아들들 볼 때마다 부럽다고 합니다^^;;
결혼 후 항상 싸운 이유가 드럼 연습하러 간다는 것이었는데..
그나마 사람에 빠지것이 아니고 미생물에 빠져서 다행이라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스네어 하나 살때 빽하나 사주면 기분이 풀리겠죠? 그러다보면 살림 거덜날꺼 같구..ㅋ
교회에서 찬양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인다고 하면서도 드럼만 사랑한다고 질투하는 와이프가 귀엽기만 하죠..ㅎㅎ 총각들이여 얼릉 결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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