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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사항이라
말이 있어야한다고 애기한 것입니다.. 금전적인 애기를 물은게 아니라요..
유료든 무료든 튜닝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지요..
그리고 절대음감은 튜닝의 절대적이 아님에 저역시 한표던집니다..
음정의 높고 낮음만 인식해도 단3도 튜닝은 어려운 튜닝이 아님을 말하고싶네요..
기계에 가깝다 하시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제가 아는 동생은 아무리 난해한 곡도 코드를 단5분이면
땁니다.. 그녀석은 제가 튜닝하고있으면 항상 신기한듯 쳐다보곤합니다.. 절대음감인 녀석도 오랜기간 경험과 시행착오앞에선 겸손을 아는 녀석이죠..
무한이란게 존재하기때문에 그걸어느소수점수치에서 반올림한것이지
그래도 전 남들이볼때기계같다고느낄정도는됩니다
절대음감은 90%는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연구를 하거나 따로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타고나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타고난 사람은 그냥 벽두드리는 소리도 음을 잡아내더라구요 근데 상대음감은 C음이 기본적으로 잡혀있어야 그 음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주변 지인들과 실험해본 것이구요 ㅎㅎ 피아노를 20년 전공한 누님이 하신 말씀에 의하면 상대음감이 어떤 노력을 해도 절대음감이 될 순 없지만 절대음감은 상대음감을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음감에 어떠한 기준을 잡으라하면.. 그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어떤 기준이 있느냐?라고 물으면 그냥 직접 해보고 증명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박효신씨가 자기는 두성 비성이런거 모른다고..그냥 음악 많이 듣고 노래하니까 되더라.. 라는 말있었는데..ㅋㅋㅋㅋㅋ 타고난 재능은 어떠한 기준이 아니라 그냥 보고 증명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무튼 화이팅하세요 ㅎㅎ
완벽입니다 제말의 오류네요~^^감사해여
전 절대음감입니다만 절대음감을 이용해서 튜닝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요.. ^^;
우리가 손벽을 치면 어느 곡에서는 불협 화음이 들릴까요
완벽.....글세요 내 맘에 드는 소리가 가장 좋은 소리가 아닐지
전좋습니다만 사람들은싫어할지도
이런내용은 개인적으로말하는게 사회생활하기편해용ㅎ
튜닝 실력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 경험과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인 만큼 무료로 개인연습실부터 교회, 스튜디오, 학원까지 해주길 바라는건 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런지요?ㅎㅎ
물론 혹시나 이분께서 무료로 해주신다면 그만큼 대단하고 좋은 일을 하시는거구요.^^
그리고 절대음감이라는거...음감이 굉장히 좋다는 얘기인데...제 볼때는 아무래도 음감이 좋으면 튜닝할 때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음감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아이폰 건반 어플이나 튠봇의 도움을 받지만 절대음감인 저희 밴드 베이시스트가 옆에 있으면 훨씬 수월하고 빠르게 튜닝합니다.
물론 저희 베이시스트는 드럼 튜닝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한 번 칠 때마다 음이 여러 개 나오고 음이 중간에 변하며 심지어 제 스트록의 위치와 세기에 따라서도 다른 음이 나와서 어떤 음을 기준을 잡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제가 삑사리나서 림을 때리는 경우에도 음을 읽고 심지어는 튜닝키가 텐션볼트에 부딪히는 음까지 들린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둔치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ㅡ_ㅡ;;
암튼 음을 읽는 기준은 다 제가 정해주고 베이시스는 옆에서 인간 튠봇의 역할만 해줍니다. 결국 튜닝은 제가 하지만 음을 읽어주는건 저희 베이시스트죠.
우리 베이시스트를 보면서 제가 만약 이 친구만큼 음감이 좋다면 기타 기기(건반, 튠봇)의 도움없이 제가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음감 좋은 분들이 너무나 부럽답니다.ㅠㅠ
물론 전 절대음감이 아니므로 절대음감을 가지신 분들의 애로사항은 전혀 모른답니다.^^;;
개인적으로만나뵈면 참좋은분이실것같습니다
제가말하는 가장듣기좋기좋은튜닝은 통음정에많은배음이존재하는데 그중가장
높은음에 보톰헤드에맞추고 단3도 내려서 튜닝합니다 이게제가생각하는 가장옳은튜닝이라생각하고요
그렇다고정답은아닙니다 캠코님말씀처럼 여러가지경우에맞는튜닝도 할수있습니다.
소리라는게 답이없기때문에 볼트하나풀어버려도 그사람이좋으면좋은겁니다
소리는 상대적이지만 제가요즘 소리공학적으로 연구하여 튜닝관련서적준비중입니다
관심감사하고 많은도움
밥사주며 그노하우 또한요 ...왜냐....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저도 튜닝땜에 많이 힘들어 해왔었습니다. 도움줄수있는분이 있었다면 좀더 편하게 했을거같습니다..ㅎㅎ공감되네요
그러고 12개의음의 초당 소리진동(헤르츠)의 차이
즉, 상대음감 은필수 입니다.
그러고 제가 튜닝해든기면서간단한 튜닝기본원리레슨과
온도, 타격에의해 풀리는 것까지 감안하여서
최대한 오래튜닝상태를유지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배울때 음을 도레미로 배우지않고 소리그자체로 받아드릴수있는능력
을 갖고있다면 그게 타고나는것이고 또한 음악을 접할환경 두가지가 이뤄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여러분덕에 제가많은 생각을하거되네요 ㅎ 그냥 제생각이니 다른생각있으시면
편안하게말씀해주세요 이런토론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럼 튜닝에, 그리고 사운드의 개론이라도 이해해보려고 무척 노력중입니다.
현재 드럼몰 튜닝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제가 스스로를 바라봤을 때 2.. 아니 20%의 부족함을 느끼거든요;;;
언젠가 준비중이신 튜닝 관련 서적을 발간하신다면
주저없이 서점으로(드럼몰에서 판매 한다면 드럼몰에서~^^;;) 달려가겠습니다.
드럼이라는 악기가.. 분명 튜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악기들같이 절대음값이 없다보니 체계도 없고, 중구난방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피아노는 공인 1급 조율사등등 확실한 인정을 받고
퍄노 1대당 얼마의 페이까지 딱 정해져있습니다만.. 드럼같은 경우는..
말로 하자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ㅠㅠ
전 음악이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BUT!!!!
그 어떤 악기 중에서 튜닝이 가장 힘든건 드럼이라고~~~
이 연사~~~ 두손 모아 강력히~ 외~~~칩니... 켁...;;;; ㅡ0ㅡ;;;;
워째든...
수많은 이유들로 말미암아 대충 쪼아주면 끝!!!
드럼셋 구매시 번들로 껴주는 무료 서비스라고 생각들 하시는 현실이..
너무도 슬프옵니다... 흙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값비싼 드럼의 가치를 최대한 뽑아낼수있게 도움을 많이드리고자 하는 사명이있습니다~.
제가 원래 댓글 잘안다는 성격인데 이곳분들 정이 있는거같아 좋네요
전 단3도가 도미솔 이런거인가는 대충아는데 튜닝할땐 뭐 어찌 할지 몰라 대충 텐션 조절해서 쪼이고 실제소리 듣고 마이킹테스트까지 해서 갠춘하면 걍 쓰는데 ㅋㅋ
지방에서 누구한테 튜닝 원리좀 배워볼데 기회가 업심 ㅜ
스네어같은경우 스네피가 밀착이 되면 음정이 또 아주 미묘하게ㅡ떨어집니다 그리고 어떤스네어던지 훕과 드럼해드가 완전 평면이 되지 안아서 절때 전볼트를 같은 피치로 정확히 마추기가 힘들어요 드럼헤드의 접착제부분을 보시면 튀어나온부분과 내려앉은부분때문에 그런게 더생깁니다 유추해보건데ㅡ만드는 과정에서 접착제를 붇고 다마르기전에 세워두는바람에 그렇게 되는듯합니다.
레모가 주로 그렇구 다른회사는 그런게 없습니다.
드럼튜닝에 헤르츠는 별로 필요치가 않습니다.
드럼해드 자체도 하이와 로우가 공존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들려오는 음을 파악해서튜닝하면 됩니다.
유료로 튜닝을 해주시는걸로 제가 말씀드리는게ㅡ아니라 내용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여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냥 두서없이ㅡ글을 쓰게ㅡ됐지만 글쓴분의 오류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스네피가 밀착되면 음정이 떨어지겠군요...뮤트할수록 음정이떨어지는건 알고있었지만 스네피에 적용은 처음 생각하게되네여~
절대음감을 익힌다는건 상대음감을 익혔다는 이야기가 되기때문에 ㅎㅎ
그러고 헤르츠는 사실 필요치 않죠..그래도 초당 반복되는 헤르츠의 개념을 익혀두면
음에 대해 상대적으로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될꺼라 생각은듭니다만...
헤르츠까지 이야기는 제 자만이네요..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네요~ㅎㅎ
아직 사례가 많지 않아서 말도 많고 그렇지만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재능을 가지신것 같은데 화이팅하세요 ㅋ
저 또한 튜닝에 관심이 참 많아서 드럼칠때 좀만 소리가 거슬려도 다시 잡고 치는 버릇이 있습니다. ㅡㅡ
튜닝이 잘 안된 드럼은 칠때 짜증이 나거든요 ㅎㅎ
음감이 뛰어난게 아니라서 어플이나 피아노의 도움을 받아 튜닝을 하지만 가끔은 절대 음감이라면 이런게 필요없겠구나 하고 또 짜증이 나곤하죠 ㅋ
그래도 상대음감은 그나마 좀 있어서 배음 맞추고 대충 단3도정도는 맞출줄 안다는거에 위안을 삼네요
암튼 저는 이렇게 저렇게 튜닝 해보고 가장 맘에 드는 소리를 찾습니다
그리고 아예 위아래음이 어떤 음인지 따로 메모해 둡니다.
나중에 튜닝이 틀어지거나 헤드를 갈때 다시 그음으로 맞추면 시간이 상당히 절약이 되더군요
물론 완벽하게 똑같진 않지만 거의 비슷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ㅎㅎ
근데 수많은 드럼들을 튜닝해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꼭 모든 드럼이 단3도 튜닝이 어울리는건 아니었습니다.
어떤건 완전1도나 장2도, 완전 4도, 5도가 더 어울리는 드럼이 있더군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무재질이나 두께, 깊이에 따라 다른것 같다는 추측만 해봅니다.
관심이 많아서 걍 두서없이 말했는데 암튼 서적으로 내신다고 하니 모두가 공감하고 쓸 수 있는 그런 멋진 결과물을 기대하겠습니다.^^
별로인
상태로
찬양드리는
교회를
보면.
유료튜닝과
교육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피아노와달리
튜닝이
자주
풀리는
드럼상
유료튜닝을
계속하기는
힘드니
드럼몰같은데서
튜닝세미나
같은걸
개최해서
튜닝대회도
하고
튜닝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해서
공학적인
가설과
이론의
토대도
만들고,
나중에는
자격시험도만들어서
사설자격증도1,2,3급
발급하고
하면
부가가치
창출도
되고
소비자
입장에서
검증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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