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어 판매합니다.
1. pdp FX 시리즈 14“ X 5” 8럭
상태는 좋습니다.
2, 루딕 LM402 수프라소닉 14“ X 6.5" 10럭
세월의 흔적이 있습니다(사진이 너무 잘나왔네요..;;;;)
스네피는 일반 센시티브용 스네피이고
스트레이너는 헐거워져서 고무줄로 고정했습니다 (부품을 구할수없다고하네요)
스네피 조절은 가능합니다.
전용 뮤트기도 달려있지만 조절 볼트는 분실했습니다.
후프는 다이캐스트를 사용했지만 플렌지후프 소리가 더좋네요... 제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식도 있구요.
올리브 뱃지가 둥글둥글한건 70년대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걸로 녹음도 하고 정말 잘 사용했어요.
제가 드럼 그만두고 오랫동안 중고 거래를 안했다보니 시세는 잘모르겠네요.
pdp 스네어 8만원 -> 6만원,
시세 정보 리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케이스는 없고, 절충은 해드릴게요..
루딕은 판매되었습니다
지역은 부천, 택배 보다는 직거래 선호합니다.
010 2367 4503 으로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뺏지의 색깔로 보아서는 1971~2년인데,
그렇다면 위 스네어는 일렬번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1979~80년에 출시된 것이로군요.
루딕 빈티지 스네어드럼이 25만원이면..거저 건지는건데..
하기사 요즘 젊은이들 루딕 쓸 줄 잘모르니까..
스네어드럼은 루딕 쓰기 시작하면 다른 건 안쓰게 됩니다.
저는 루딕 스네어만 4개를 쓰고 있어서 탐을 못내겠네요.
젊은 드러머들 이거 사세요. 투닝 못하면 저한테 들고 오면 투닝해 드리지요.
요즘 나오는 루딕스네어는(2000년 이후-밀레니엄 모델은 제외)스네어도 아녜요.
그건 사지마세요.
2000년 이후에 제가 쓰는 블랙뷰리를 보고는 후배들과 제자들이 모두 샀지만
반 년을 못쓰고 모두 내다 팔았지요. 완전 다른 악기랍니다.
스트레이너 장식이 고장났어도 고무줄 묶어서 쓰면 사용 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또 나중에 수프라포닉 스트레이너를 구해서 교체하여도 묵직하고 텁텁한 소리 매력을
느낄겁니다.
이 때 것은 쇠 자체가 다릅니다.
브라스에다 크롬 도급을 입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깝다~!! (둘째놈 제대만 아니면 지르고싶은데....-.-)
이건 스틸이 아니고 브라스에 크롬도급으로 스틸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블랙뷰티와는 다르죠^^ 요즘 나오는 블랙뷰티는 색깔만 검은 것이고,
블랙뷰티라 함은 80년대 이전 것을 얘기하는것이죠. 다릅니다.
분당에 한 번 놀러오세요. 80년대 블랙뷰리와 밀레니엄 5"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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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에 스네어를 제가 사게 된다면-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수프라포닉 타입으로 개조해서
쓰고 싶거든요, 찬반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tip 부탁합니다.(010-6425-8182)
루달로이는 100% 알루미늄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이라고.. 아크로라이트는 100% 알루미늄쉘입니다.
그런데 저도 스네어 수가 많아져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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