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사비안 thin 크래쉬심벌

저는 개인적으로 질젼보단 사비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떤 소리가 난다를 표현하기는 애매 합니다. 주관적인 면도 있고......
하지만 어떤 소리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반응성이 빠른편입니다. 같은 벨류의 질젼과 비교한다면 질젼보단 조금 두껍고 무겁다고 그렇다고 탁한 종류는 아니고 그런데 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여음은 좀 더 길고...... 제 개인적인 사견으론 사비안 심벌은 전반적으로 질젼애 비해 부드럽고 여음이 좀 더 긴편이죠. 질젼은 전반적으로 좀 더 시원하고 샤프하고 여음이 좀 짧은 것 같습니다. 물론 모델에 따라 천차 만별이지만......
어떤소리를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강한 소리를 원하시면 AAX stage를 추천 해 드리고 싶고 부드럽고 반응이 빠른 것을 원하시면 AAX studio를 권하고 싶네요. 둘다 명기인데 너무 흔하다 싶으시면 AA 미디움씬 HH 다크 또는 HH 미디움 또는 미디움씬 등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H 미디움 또는 미디움 씬 크래쉬가 (특히 미디움)상당이 "쾡"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만 멀리 울려펴지는 소리가 정말 끝장입니다. 그리고 길들이면 쾡이 쉬웅으로 바뀌어요.
개인적으로 40개이상의 크래쉬를 경험해 본 결과 드러머 입장에서 바로 직접 듣는 소리는 반응성이 빠르고 얇은 심벌이 좋게 들리지만(물론 절대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또한 두꺼운 심벌도 반응 빠른 심벌도 있고 "쾡"류가 아닌 것들도 많구요.) 계속 들으면 그 만큼 여음도 좀 짧은 편이라서 실증날 우려가 있죠.
그러나 미디움 씬 이상의 심벌들은 메이커를 막론하고 좀 두꺼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길들이는 재미도 더하고 중후하고 멀리서 들었을 때 울림이 더 예술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싸이즈는 16 보다 작은 걸 원하시면 15나 14 큰걸 원하시면 17 또는 18 그러나 일반적으로 16,18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홀수인 15 또는17도 상당히 매력 있습니다. 그리고 14인치 심벌도 정말 예쁜 소리나는 심벌들 많구요. 일반저으론 인치수가 작아지면 반응성이 큰거에 비해 빨라지죠 두께와는 별도로 말입니다.
멀리서 심벌 소리를 듣는 경우는 우리가 연주자의 위치 또는 아주 가까이에서 들었을 때 아주 좋은 소리는 멀리서도 물론 좋게 들리나 여음이 약간 아쉬운 느낌을 받구여, 가까이서 부담스러운 쾡하는 류의 심벌들을 길만 잘 들인다면 멀리서 들었을 때 아주 에술로 승화되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메이커와 무관하게 전반적인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 견해이니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참고로 AA AAX보다 후진 심벌로 아는 분이 많으신데, HH와 HHX도 마찮가지로
X가 붙은 모델과 안붙은 모델은 가격이 완전 동일한 같은 벨류의 심벌이구요.
사이안에선 X가 붙은게 좀 더 현대적인고 모던하다고 설명합니다.
일단 X붙은 모델은 없는 모델에 비해 큰 구경의 헤머링이고 헤머리 수도 안 붙은 모델이 비해 조금 적은편이구요. 그리고 X가 없는 모델들은 질젼의 A시리즈와 비슷한 모양의 헤머링이구 또한 헤머 구경이 작습니다.
그리고 AA류 보다는 HH류가 아무래도 핸드 헤머다 보니 좀 부드럽습니다.
AA류는 에너지가 넘치고 아주 클리어 합니다. 볼륨도 크구요(특히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