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랑까랑 오버톤 강한 스틸계열(브라스/브론즈/스틸 등..)의 스네어를 찾고있는데
스틸계열 스네어는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제질마다의 소리의 특징/특색은 대략 감을 잡겠는데
어떤 제품이 제가 원하는 까랑까랑한 톤을 제대로 뽑아줄 스네어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대략 브라스 제질의 스네어가 가장 까랑한 오버톤의 소리를
잘 표현해주는것에 가까운듯 싶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벼운 느낌의 소리도 싫어해서요..
낙원가서 두드려볼수있는 스네어도 한정돼어있고..
물론 튜닝의 정도에따라 소리야 우드스네어로도
얼추 비슷하게 뽑을수야 있겠지만..
스틸계열의 스네어중 소리선이 가볍지 않으면서
오버톤 강한 까랑까랑한 사운드를 가장 잘 표현해줄 스네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피콜로 싸이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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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팩스 '솔리드 브론즈' 스네어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소리의 특성도 좀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이녀석에게 호기심이 격하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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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볍지 않은 오버톤이 목적이라면 좀 더 고가 라인으로 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DW 브라스계열들이 이쁘장하면서도 살짝 무게 있는 오버톤이 좋더군요...^^
음악하는 장르가 락 쪽에만 한정되다 보니...자연스레 이 스네어로 넘어왔는데요...
까랑까랑 시원한 음색에 매료되어서 다른 스네어는 모두 팔아버릴 정도였습니다...
브라스...아주 시원합니다...^^
블랙뷰리 추천해요~ ^^
블랙뷰티 논해머드도..ㅋ 뷰티가 가장 원하시는 사운드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엣지는 좀 색다른 맛이 있죠 ㅎ
어택이 상당히 강하고, 짧고굵은 까랑한 맛은 있는데
전체적인 소리선이 필요이상으로 너무 묵직스러워서 부담이 돼더라구요..
엣지보다는 조금 덜 부담스러운 소리선에 엣지보단 조금 더 까랑한 맛과 여음을
내주는 스네어.. 역시 뷰티와 아티스트 중 하나로 가야할듯 싶네요..^^
위에 모든분들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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