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Q.스네어를 처음사는데요.. 조언이나 추천?좀 해주시와요..

DW스네어는 쉘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음색이나 등등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DW고유의 톤은 다 나오겠으나 말이죠...^^;;
말씀하신 DW40주년 엑소틱 모델은 VLT쉘 입니다. 5.5짜리 현제 가지고 있는데 이거 물건입니다...^^
7인치는 스텐다드 쉘을 보신건지 VLT를 보신건지 아니면 X쉘을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텐다드쉘이나 VLT쉘이라면 40주년 추천하고 싶고요, X쉘이라면 둘중 가격 착한쪽으로 선택할듯 합니다.

DW 콜렉터의 경우에는 쉘타입, 사이즈, 하드웨어 옵션을 잘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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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쉘타입
일단 스탠다드 쉘이 있는데 10+6(10겹에 6겹 레인포스먼트링), 6+6(6겹에 6겹 레이포스먼트 링) 두가지가 있습니다. 흔히 장터에서 접하시게 되는 것은 10+6겹인데 가장 무난하면서도 대표적인 모델이죠.
VLT쉘은 스탠다드쉘보다 저음이 좀더 강조된 쉘로 대부분 레인포스먼트 링이 없습니다.
X쉘은 VLT쉘보다도 더 저음이 강조된 쉘이고 VLX는 X쉘보다도 더 저음이 강조된 쉘 타입입니다.
각 쉘의 공법에 대해 제가 예전에 자세하게 답변 달아놓은 질문글이 있어 링크시켜드립니다.
http://www.drumall.com/shop/sir.php?w=v&sm_id=48&si_id=5119&si_category=&sel=제 목_내용&s=DW 쉘&op=and&page=1&mp_id=&rf_mode=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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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는 본인이 필요한 사이즈는 고르시면 됩니다. 보통은 14x5, 14x5.5를 많이 선호하시기는 하나 깊은 스네어를 원하시면 14x6~7도 괜찮겠죠. 참고로 깊이가 깊어질수록 울림이 풍부해지고 서스테인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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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드웨어 옵션은 가장 최신 사양의 콜렉터를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후프는 True Hoop이라고 새겨진 3mm 트리플 플렌지 훞, 스트레이너는 MAG Throw-off오 버트는 3 position 버트가 달린 스네어를 구입하시는게 좋고, 뱃지는 은색 뱃지에 Made in USA라고 새겨진게 가장 최신 사양입니다. 물론 구형 중에서 훞과 스트레이너를 교체한 모델들도 있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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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외 DW는 피니쉬에 따라 가격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특히 엑조틱 피니쉬가 조금 비싼 편인데 그외 쉘 스펙과 하드웨어 옵션이 같은면 소리는 별 차이 없으니 굳이 외관을 따지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평범한 사틴 오일 네츄럴 피니쉬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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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DW40주년 스네어는 VLT쉘에 40주년 기념 엑조틱 피니쉬로 만들어졌습니다. 고급스러운 엑조틱 피니쉬로 인해 본국인 미국에서도 다른 VLT쉘 콜렉터에 비해 가격이 꽤 비쌉니다. 굳이 외관을 따지지 않으신다면 무난한 피니쉬의 VLT쉘 콜렉터 사시면 되고 시각적인 만족도 원하시면 40주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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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x7은 깊은 스네어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리지만 딱 떨어지는 깔끔한 소리 원하시면 좀더 얕은 스네어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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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DW스네어는 EDGE 14x6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제겐 정말 최곱니다. 유투브 영상한번 찾아보세요~^^

페니레인님 댓글 4번에 태클 좀 답니다~!!!^^ㅋㅋ
디떱은 내츄럴 사틴 절대 비추입니다~
기스 최강~ 손톱으로 살짝만 눌러도 자국이 날 정도로 너무 부드럽습니다.
이쁘긴 하지만 dw 사틴이 특히 심하니 고려해보세요~
제 성격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만 이거 은근 짜증나거든요^^
글라스 피니쉬나 커버링으로 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