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Q.러그, 스트레이너에 따른 소리 변화?

마이찬님 대단하시네요, 마이찬님이 올리시는 질문과 또 고수님들께서 달아주시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 과연 러그에따라 달라지는 소리를 구별해서 알려주실 내공있는 고수님은 뉘실지
그걸 또 구별 할 수 있는 귀라면 완전 신의귀겠네요ㅎㄷㄷ

음... 러그와 스트레이너, 거기다 버트에 따른 소리에 변화는...
...
변화는...;;;;
너무 욕심이 과하십니다...^^;; 과연 누가 여기에 답을...ㅎㅎㅎ
단지 지극히 상식선에서 한줄 끄적거려보자면...
러그 면적이 크면 아무래도 쉘의 울림을 좀 깎아먹지 않캇어요?
대표적으로 튜브러그같은 경우는 쉘에 닫는 면적이 작기에 인기가(나름 디자인도 이뿌고^^;;)좋죠ㅋ
갠적으로 튜브러그 무진장 좋아합니다...ㅎ 면적 넓은 녀석은 왠지 좀;;;;
그래서 지극히 갠적으로 DW 스네어(둥근 러그;;;)는 살~짝 꺼려하는 편입니다...ㅎ
일종의 편견이죠 뭐...ㅡ,.ㅡ;;

음~ 저도 의론으로 만알고있지만~ 알고있는대로 말쓰드리겠습니다~
일단확실한거는
1) 스네어의 모든 부분은 스네어의 소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2) 나무, 철, 플라스틱, 주로 이3가지제질로 구성이 되어있지요~ 금속스네어들은 철,플라스틱2가
지
3) 소리는 다들 아시다싶이 울림에서 나오는 건대, 2가지 울림의 영향이 있지요.
a) 직접적으로 울리는것 (피, 쉴의울림)
b) 간접적으로 울림에 기여하는것 (후프, 러그, 스트레이더 등등)
스틱이 쇨을 때릴때는, 스틱의 kinetic energy(....운동 에너지?) 가 일단은 상피로 전달됩니다.
자~ 여기서 울림이 크게 3군대로 전달됩니다~
1) 쉴
2) 드럼피의 남은 울림을 타고 후프로
3) 상피의 울림으로 안에있는 공기가 움직여 바로 하피로 전달 되는것
물론 실질적으로는 안에서 공기 밑 쉴의 울림의 쉴안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연장된 소리가 나는겁
니다만, 스네어 같은 경우에는 하피가 와이어가있고, 통깊이가 짤아서 그건 게산에서 빼기로 하
겠습니다(영향은 당연히 있고 빼면 안되는거지만 일단 러그 등등의 하드웨어만을 보고자 뱄습니
다)
스네어를 때릴데... 스네어의 모든 부분이 집접적으로 울립니다.
피, 쉴, 후프, 스트레이너, 러그, 등등, 모든 부분이 울리지만 이중에서 소리에 큰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고, 적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드부분의 드럼회사들은 쉴의 울림을 장조하기 위하여, 다른 모든 부속의 울림을 최소
화 시키고, 쉴의 울림은 최대화 시킬려고 합니다.
야마하를 예를 들어 봅시다.
문론 야마하만 그런건 아니지만, 러그와 쉴이 닫는 부분에 플라스특이나 고무로 막는게 하나있는
대 이거 역시 쉴에서 러그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 화 할려는 노력에서 나온 결과 물입니다.
러그로 전달되는 진동이 한가지 더있습니다.
해드에서 후프를 타고, 탠션라즈를 타고 러그로 가는거지요.
이현상으로 어떤 스네어들은 탠션라즈가 풀리게 되기도 합니다.
야마하 러그구성을 보시면, 그리고 대부분의 드럼들의 러그 구성을 보시면 탠련라즈랄 직접적으
로 쪼이는 볼트(볼트넛는 구멍뚤린 튜브) 부분고 러그 본체가 2파트로 나누어저있습니다, 어떤 러그들은 그2파트 사이에 구무링이있습니다. 이모든건 다른여러이유도있겠지만, 확실히 러그 자체로 전달되는 진동을 쭐이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왼만한 회사들은 러그와 뭊어있는 하드위어가 직접적으로 스네어 울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자한다는거지요~
그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러그나 기타 스네어에 붙어있는하드웨어는, 징크, 크롬, 니클, 알루미늄, 스틸, 등등 여러가지의 철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이 울림으로 인하여 나무와 철의 울림의 조화가 잘안될대가있기때문에 이것을 최소화 시키고자하는겄있습니다.
물론 많은 회사들은 이부분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안습니다. DW나 제가 쓰던 신형 클라비 같은경우도, 이정도의 울림은 무시할만하거나 아니면 응근히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거나 나름 특징이있어 살리고자해서 러그를 크게, 쓰는 것입니다.
2) 이게 더 중요한겁니다. 러그의(스트레이너 마찬가지) 울림은 차단시킴으로, 러그로 갈 에너지를 쉴로 돌리는 겁니다. 물리배우신분들은 조금 아시겠지만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스네어를 때릴떼 피로 전달되는 에너지가 100이라고 칩시다. 여기서 쉴로 전달되는게 90이라치고, 나머지는 후프 등등으로간다고 칩시다. 쉴에서 러그로 10이 빠저 나간다고하면, 쉴에서 나오는 울림은 80박에 되지 안습니다.
하지만 쉴과 러그사이에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시키면, 쉴로 전달 되는 에너지가 독같이 90이라고칠때, 러그로 전달되는 에너지가 적어집니다. 한 4라고 봅시다. 그중 2는 플라스틱부속에 흪수가 될것이고 나머지2는 러그에서 울려서 소리로 전환 될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쉴에 남아있는 울림은 86이 되는겁니다.
이래서 에초부터 러그가 무게가 적고, 쉴에 닫는 표면이 적으면, 하드웨어 자체에서 나는 소리가 최소화될뿐만아니라 쉴의 울림을 살려주는 샘이됩니다.
자, 여기서 부터가 취향입니다~ㅋㅋㅋㅋ
쉴의 울림을 극도로 강조한 스네어가 좋냐? 스트레이너, 러거그, 후프, 등등이 무게, 쉴에닫는 면적이 최소화되는 스네어~
아니면 그냥 하드웨어가 응근히 스네어소리에 특징을 살리는 소리가 좋냐~ㅋㅋ
(제가 말씀드린거는 예전에 고등학교 과학시간때(외국에서) 소리에관한 프로젝트를 하게되어서 나름 리서치 해서 알게된 의론유지 정보입니다~ㅋㅋㅋㅋ)

그 동안 무슨 질문만 해보면 혹은 누가 질문한 걸 보면
헤드, 스내피, 후프, 러그, 스트레이너, 버트, 텐션볼트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라는 답변을 볼 때 마다 왠지 변명같다라는 뉘앙스를 받을 때가 적잖이 있었습니다 ㅋ
물론 러그라던지 스트레이너 버트, 텐션볼트 이런 부분들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약하겠지만 영향을 미치긴 하기 때문에 그런 답변을 해주시겠지?,,
라는 생각에 혹은 정말 궁금한 참에 여러분께 질문 드린건데
이거 뭐,,
완전 레포트 수준으로 답변을 해주시네요 ^^;;;;
질문도 레포트 급이었나요? ㅋㅋㅋ
만약 제가 교수였다면 A+ 드리고 싶네요 ^^;;;;
스네어 매니아라는 호칭은 주은님한테 꽤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ㅋ
스네어 연구소 들어가셔도 될 듯 싶어요 ㅋㅋㅋ
참으로 영양가 있는 답변 감사드리옵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두분다 엣지 쩔ㅋ

흠~~ 다른분들비하면 스네어를 많이 만저본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실전경험은 진짜 없는 편입니다~ㅋㅋㅋ 한가지 자신있는게 있다면....
외국사이트 들어가서.. 머를 어찌 만들고 외그럿게 만들었는지를 많이 읽어봤다고 해야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