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어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저는 탐 튜닝인것 같은데요
다른 탐 보다 특히 10인치 탐은 정말 어렵네요
물론 멜로디 악기들 중 에서도 고음쪽을 담당하는 풀루트라든지 오보 트럼펫등등 튜님이 정교하면서 어렵죠
저는 특히 금관악기 트럼펫을 연주하다보니 튜닝에 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여러 고수님들은 10인치 탐을 어떤 방식으로 튜닝을 하시는지요?
너무 포괄적인 질문인가요?
에컨데 저에 생각으로는 상피든 하피든간에 고르게 튜인이 되엇다면 잔향이 최대한 오래남게
튜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게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어떤방법으로 튜닝을 하시는지요
통통 튀는 듯이 아니면 뮤튜링을 한것같이 잔향이없는 텅텅 거리는 소리로하는지 물론 취향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정답은 있을것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초보가
저는 탐은 천장이 낮고 차음이 안되는 곳이면 먹먹하고 어택감있게
뻥뚫린공간과 마이킹이 되있는 공간에선 울림을 극대화 합니다.
물론 아직 저도 엄청 초보에요 -_-;;;;
튜닝을 잘하려면 먼저 소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될것 같은데 저는 아직 너무너무 부족해서ㅠㅠ자세한 답변은 밑에분께 패쓰 !
해서 덕분에 스네어와 버징현상이 거의 없어지고.
여음이 거의 없어서 부담 없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너무 가벼운 소리가 나서 문제기는 하지만.
꼭 팀발레스 같은 매력적인 소리를 냅니다.
또옹~! 하고 되게 깔끔하고 경쾌한 소리가 나지요.
아 참고로 저는 레모 르네상스 피를 씁니다.
저도 튜닝의 ㅌ도 모르는 초짜입니다만,
인터넷에 남궁연 드럼튜닝 치시면 동영상이 몇개 나옵니다.
그게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도움은 되실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단피를 많이 쓰는 편인데,
단피는 튜닝이 참 힘들더군요.
저는 탑헤드를 많이 조이고 바텀헤드를 살짝조입니다.
처음 스트로크를 했을때의 음이 올라가다가 낮아지는?
뚜-웅 하고 소리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ㅋㅋ
이게 또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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