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 ㅎㅎ
요새들어 조금 의문이 드는게요~
드럼몰 고수님들은.. 대체 어떤 스네어 톤을 좋아하실까?
이게 상당히 의문이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직 제가 좋아하는
스네어 톤을 찾지 못해 한번 의견을 듣자하는거구요..ㅎㅎ
저 같은 경우는..
6.5 깊이에 브론즈스네어가 갖고잇는 펑펑한 소리?
그런 소리가 전 좋긴하드라구요 ㅎㅎ
되게 70~80년대에 록밴드 드러머들의 스네어톤?
여튼 그런 소리에 전 끌리더라구요 ㅎㅎ
그럼 드럼몰 고수님들이 선호하는 스네어톤을 쫌 여쭈어보고싶네요 ㅎㅎ
한번 이런저런 톤을 모아서 제가 선호하는 톤은 뭔지 또 찾고싶구요 ㅎㅎ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DW 엣지 14x6, DW 슈퍼솔리드가 딱 제 스타일이구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디자이너 14x6.5 메이플 라이트 쉘도 좋아합니다.^^
펄 레퍼런스 스틸이라고 하시던데요...물론 마이킹의 위력도 있겠죠..ㅎ
물론 하이톤 ,미들톤 ,로우톤 등이 있고 또한 그 피치와는 또 다른 종류의 성향으로 타이트한 소리, 퍼엉하는 퍼지는 소리 등등 자신의 좋아하는 톤이 있겠지만요. 그런데 요즈음은 대부분의 드럼통들(베이스 제외 베이스 드럼은 오히려 더 깇어지고 있죠.) 깊이도 짧은 걸 선호하는 경향으로 봐서는 가급적 뮤트는 안하고 미드 하이이상의 다소 높은 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퍼지는 톤 보다는 다소 단단한고 타이트한 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과는 좀 다른 소리지만 실제 듣는 톤과 녹음된 소리는 180도로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예전에 저는 타이트 한 뮤튼 안 한 하이톤을 좋아해서 그러한 튠으로 조율을 하고 연주 했는데, 나중에 녹음 된 것을 들으니 완전 뮤트 많이된 로우튠한 스네어 톤으로 들리게 녹음 했더라구요.
드러머 하형주님께서 많이 구사하시던데
그중에서도 해리티지 앨범중 The Gospel 에서 1번트랙 좋으신 하나님 들어보면
제대로 들을수 있는데요
오버톤 적당히 나오면서 빡~빡~ 꽃히는데 울림도 시원시원하게 울리는
그런 스네어 톤을 좋아합니다.
스네어는 레퍼런스 스틸이라고 하는데 사이즈는 잘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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