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껀아니고
친구가 이번에 사는데요
그 친구가 줏대?가 별로없어서 자꾸
저한테 추천해달라는걸 드럼몰회원님들에게 함 질문해볼려고요
저도 막상 골라보려니 갈등되더라구요..
이 친구가 사려는 스네어는
그레치 usa custom
Vs
펄 마스터 웍스
인데요, 그 친구는 가요를 좋아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많이합니다
모던락?도 좋아하고요..ㅋㅋ
그 친구가 말한건 묵직한소리는좋아하는데
땜핑감이 약한 스네어는 싫어하더라구요
야마하 메이플커스텀도 별로안좋아하던데...
소리가 마냥 이쁘긴한데 힘이 좀 부족하다네요
그렇다고 스타클래식을 좋아하진않아요
소리가 조금쏘는편이라고..
댐핑있는건 그레치보다는 펄아닙니까??
근디 어떤분말들어보니 pearl은 마스터웍스와 마스터즈의
사운드 퀄리티차이가 거의없다는말을 듣고 전 마스터웍스는 좀 멀어지더라구요..
그레치는 뭐 쳐보진 않았지만
요즘 대세?로 뜨고있는 드럼창X 의 칼럼들이나
상품평들을보면 그레치가 묵직하면서도 댐핑이어느정도있고
부드럽다고 극찬하시던데..
아 걸어 다니면서 글썼더니 정신없이 썼네요
가뜩이나 필력이 엄청딸리는데
이동하면서쓰려니까 더 안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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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귀에는 타마는 입자감이 약간까슬까슬?한게 느껴진다네요
펄은 저나 그친구나 별로 쓸 기회가없어서 잘안써봤네여...
그친구는 이쁜 소리굉장히좋아합니다
다만, 이쁘고 울림이 팻 해야하고 묵직해야하고 댐핑감이 없진않아야한다는데..
그 친구가 모션이 좀 큰편이라서 야마하처럼 마냥 이쁘고 고운소리라도
저에겡 댐핑있게들리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썽엔 야마하는 2% 힘이 부족하다네요..
아이고 이놈 지금보니 입맛이 엄청 까다롭네요 ㅋㅋㅋㅋ
그레치 usa가 댐핑이있긴한가요??댐핑은 뭐 연주자 능력 나름이지만..
드럼창x보니까 쉘이 굉장히 얇던데..
전 창go 에서 타마는 특유의 거친입자감이있다해서
쳐다도안봤었는데.. 전 직접 타마를 쳐본적은없지만요..ㅠ
귀가 좀 피곤해지지않을까요?
위에도 말했듯이 그친구가 모션이 큰편이고 그렇게쳐야 멋있다고
맨날 모션크게치는디..
특유의 거친입자감 이라는게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겟네요
드러머의 터치가 가장 큰 관건이죠.
개인적으로는 마스터웍스 10ply에 한표 던져봅니다.
우드 스네어에는 쪼금 비추지만 레모 dot 있는 헤드를 추천합니다. 울림이 있지만 어느정도 잡아주고, 댐핑도 잘 나옵니다만 취향에 따라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튜닝은 너무 꽉조이면 울림이 줄어드니 적당히 조여주시구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쏘는 맛.....까슬가슬한 입자감......
전 언제쯤 저런 귀를 가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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