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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쓰던 하이햇을 서브로 두고
초 장기로 메인 하이햇을 영입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K Limited 하이햇 관심있게 보다가 최근에 콘스 14랑 케롭 하이햇을 유투브(스티브 스미스가 연주한게 최고인듯합니다)로 들어봤는데
와 너무 좋더군요.. 특히 콘스..
제가 대중가요나 팝 위주로 놀다보니 콘스 라이드는 부담스러운데 크래쉬랑 하이햇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재즈류를 못해서 안하다보니 콘스나 케롭같은 심벌을 이제 살짝 본거라서
이런 심벌류들은 약간 범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심한 걸까요?
물론 들었을 때 부드럽고 풍성해서 폭발적이고 강렬하게는 못쓰겠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심벌은 개인취향이라는 제 생각을 밀어붙여도 될 상황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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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들 콘스나 케롭 올라운드로 많이 씁니다.
젊은 프로들 사이에서 거의 트렌드 수준이에요.
물론 취미인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터치나 개인의 톤의 한계가 있는듯요.
콘스 하이햇 같은 경우는 전공자 같은경우에 되게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일반인들은 호불호가 엄청날겁니다. 두꺼운 심벌 좋아하시는 분들은 힘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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