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몰: 중고악기 신품가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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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마 핸드메이트 쿠퍼를 팔고있는데..
제가 신품가가 90이라고 올려놨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그거 신품가가 65라고하시면서 가격을깍으실려고하시기에..
제가 잘못아신걸꺼라고 대X악기 사이트 가보시라고 90에 올라와있다고 하니까..
다음날 또 쪽지가왔더라구요
대X악기악기에 직접 물어봣는데..
70이라고햇다고...
아마 직접 낙원을 가신것습니다..

이렇게치면 다른악기도 다 마찬가지아닙니까?
다른악기들도 낙원가서 쇼부치면 스네어같은건 10만원깍는건 충분할텐데..
그렇게 알아오신 신품가로 깍아달라고 밀어부치면
기분나쁠건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러면서 제가 이러이러이러 해서 기분이 나뿌다햇떠니..

사는 입장에서야 좀 더 싸게 사고 싶은게 당연하고,
파는 입장에서도 좀 더 받고 싶은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서로 생각하는 금액에 차이가 크면 거래 안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절충하는 묘미가 이곳 중고 장터를 애용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그걸 기분 나쁘게 받아 드리시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쪽지가 왔습니다..;

차라리...
좀깍아달라 는식으로 잘말하면 어느정도 절충이 될수도잇을텐데..;;
이렇게 얼토당토 않은 신품가로 가격깎으시면서 하시면 파는사람입장으로 당연히 기분나뿐거아닌가요?
제가 왜 기분이 나빳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분같더라구요..;;
지금 악기파시는분들중에
제가 낙원가서 말해보니까 그거 얼마까지 해준다네요 그러니까 중고가격도 더깍아주세요
라고 말하면 기분좋게 알겟습니다 네고해드리겟습니다
하는분 있을까요?
같은 네고라도 기분안나뿔까요?
참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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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고악기 신품가격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