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학 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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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네요.
회원님들과 회원님들의 드럼세트가 안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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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심벌이 마음에 들지 않다거나
다른 심벌을 사용해 보고 싶은 건 아닙니다.
그런데 템포가 조금 올라가면 라이드를 연주할 때에 크래쉬를 치기가 어려워서
이걸 라이드 옆에 크래쉬를 추가 해서 해결 해야하는 문제 인가
아니면 연습으로 극복 해야하는 문제인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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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드러머들이 세트를 세팅 한 것을 보면, 라이드 옆에 크래쉬를 설치한 경우도 많은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기본 셋 (5기통 3심벌) 이 크래쉬가 한개인 것을 생각해보면,
꼭 연주에 필요해서(?) 추가로 크래쉬를 설치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저는 미들탐과 라이드가 한 스텐드에 세팅이 되어 있어서,
만약 심벌을 추가 한다면 어떻게 세팅 하는 것이 나은가 하는 고민도 됩니다.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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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셋(?) 으로도 잘 치는 사람들 많다. 테크닉 연마로 극복
%. 실력과는 관계가 적고 필요하다 - 라이드 스텐드에 추가 장착
%. 실력과는 관계가 적고 필요하다 - 스텐드를 구입해서 세팅
(심벌 스텐드를 추가 할 시에는 공간부족으로 매트도 바꿔야 해서 가능하면 피하고 싶네요 ㅜ)
%. 기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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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드 스텐드에 추가 할때 필요한 부속의 이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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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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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하이헷, 16크레쉬, 18크레쉬, 20라이드 이정도 구성이면 될 듯 합니다. 갖고계신 상황에서 크레쉬 한장더 추가되는 구성일듯 합니다. 심벌스텐드도 하나 추가 되겠죠?? .^^*
저라면 라이드심벌 스텐드에 12인치탐을 걸고 라이드심벌을 기준으로 플로워탐 쪽으로 크레쉬 심벌을 놓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있어야 하는걸로 받아들여야 겠네요 ㅎㅎ
그러니까...
a 위치에 크래쉬2 를 놓으라는 말씀이세요?
b 위치에 놓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요
제가 잘 몰라서 ^^::
라이드 심벌을 플로워탐 윗쪽으로 낮게 셋팅 하시는 분들은 B위치에 놓고 연주하기도 합니다.
개인 취향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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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셋도 잘 연주 못하면서
괸히 장비만 늘어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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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2 는 보편적이군요!!
드럼매트의 첫번째 역할은 베이스드럼과 하이햇 스탠드가 미끄러져 밀려나는걸 방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세팅을 보면 하이햇이 좀 억지스럽게 매트 위에 올라와 있는데 저 상태로 앉아서 연주하면 플로어탐을 칠 때 허리를 심하게 돌려야 해서 불편할것 같아요.
제 의견은
1. 크래쉬와 심벌스탠드 추가
2. 드럼매트를 왼쪽으로 옮겨서 하이햇스탠드가
보편적인 위치로 갈 수 있도록 조정
3. 매트가 작으므로 라이드나 플로어탐은
무리해서 매트위로 올리지 않음
입니다.
심벌도 추가하고 바꿔 보겠 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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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2번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매트른 왼쪽으로 옮기라는 말씀이
사진이 하이헷이 매트밖에 있는 걸로 보여서 쓰신건가요?
하이헷은 매트 위에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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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베이스 페달이 발과 수평이 되게
세팅을 하려다보니 하이헷 위치가 저렇게 되었는데
로사나님 말씀은
위에서 봤을때 스네어를 중심으로
연주자와 하이헷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야
플탐 치기가 수월하다는 의미가 맞나요?
패달이 굳이 발과 수평이 될 필요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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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림으로 그려 봤는데
얼추 이런 위치인가요?
파란색이 수정된 하이헷과 의자의 위치입니다
많이 돌아간 채로 앉아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만고양이님과 비슷하게 하이햇을 놓고 앉아보니 플로어탐을 치는 것은 생각보다는
수월했습니다만 의자 위치가 뒤쪽으로 밀려서 스몰탐이 많이 멀어지더군요. 특히 왼손은 더욱;;;
양 발을 베이스드럼/하이햇 페달과 완벽하게 나란하게 두는 드러머는... 글쎄요..
속단은 금물이지만... 없지 않을까;;; 합니다. "최대한" 평행하게 놓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싱글페달 기준으로 제 연습세트와 발 위치 사진 하나씩 댓글로 올립니다.
그저 비만고양이님보다 조금 일찍 드럼을 접해온 입장에서 쓴 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조금 도움이라뇨
많이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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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이하게 놓고 치고 있었던 거군요
이것 저것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겠어요
..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드러머들 사이에선
상대방의 취향과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것 같아요
..
커뮤니티에 오면 늘
훈훈함과 너그러움을 느끼며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도요
: -)
크래쉬 2 위치가 제일 바같쪽 이군요!!
당장 제품 보고 있는 중 입니다
ㅋㅋㅋ
때에따라 오존위치에 있는 심벌을 빼기도 합니다.
크래쉬 2 위치가
b 위치가 가까워서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바깥쪽인 a 위치를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군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이유가 있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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