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영입한 따끈한 녀석입니다.
Sonor Ascent 13x7 Beech Shell 8.75mm
13인치의 까랑까랑한 맛과 7인치의 깊이로 작지만 댐핑감이 있으며,
8.75mm 거의 해비쉘에 맞먹는 두께로 인해 풍부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역시 비치쉘이라 중저음이 풍부하네요.. 메이플과 버찌의 중간 정도 사운드에 부빙가의 힘있는 소리가
공존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회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약함이 있지 않지만, 년말에 들어오는 SQ2 도 동일 쉘에
14인치라서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좋은 카메라 다 어디다 두시고 핸폰으로...ㅎㅎㅎ
13 인치 일반 스네어랑 13x7 의 깊은 13" 랑은 판이하게 소리가 좀 다릅니다. 13x5 같은 스네어는 메인으로 쓰긴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면, 13 x 7은 깊이에서 나오는 공간감때문에 꽉 소리가 나오거든요. 메인으로 쓰기에도 상당히 만족스럽죠.(근데 개인적으로 림샷 안하시는 분들에겐 메인으로 권하긴 어렵습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이쁜데 사진을 너무 발로 찍으셨다.ㅜ.ㅠ
셀렉트 포스 13x7의 메이플 과 비교하면, 따뜻함은 메이플이 더 하지만 깔끔함은 어센트가 확실히 더 낫습니다. 구지 비교해서 표현하면, 메이플은 울림이 너무 넘쳐나서 좀 지저분한 느낌이 없지 않다면, 비치쉘은 쉘 자체의 특성때문에 깔끔하게 똑! 하고 떨어집니다.
또, 이녀석을 같은 재질을 쓰는 베니그렙과 비교하게 되면,
베니그렙은 결벽증까지 있는 도시남자이고, 어센트의 13 x 7은 정장입은 깍두기 형님 같은 녀석입니다. 뭔가 좀 더 잎자가 거칠지만 묵직하죠.
실제로, 저는 베니그렙과 어센트는 13x7은 갖고있고, SQ2 헤비 비취쉘은 잠깐 연주해봤었는데
셋다 비취쉘이지만, 베니그렙은 나머지 두놈과는 좀 차별화됩니다.
비취쉘 같은 느낌이 안들어요. 워낙 깔끔하고 센시해서.
반면에 어센트와 SQ2 헤비 비취쉘은 얼추 뉘앙스가 비슷합니다.
둘다 입자가 좀 까칠하고 파삭파삭 하죠. 마치 한통속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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