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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펄, 타마 등등 메이저 브랜드들도 일본산이고,
우리나라보다 인구도 많고, 문화환경도 좋다보니 접할 기회가 많겠죠 ^^
야구 생각하셔도 될것 같네요... 일본은 아마추어팀이 2000개인데, 우리나란 70개정도라고 하니..^^
다만 각 나라별 드러머들 사이에서 대중적인 방향의 차이는 좀 있는편입니다
일본은 확실히 드럼회사들과 드러머들 간의 지원과 미디어 노출이 활성화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다양한 상품의 시연 영상과 여러 드러머들의 연주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근데 국내에는 콘텐츠자체가 워낙 없다보니 아마 일본에 숨은 고수들이 더 많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우리나라 초등 중등학교에 빅밴드가 흔한가요. 일본은 복수로 있는 경우도 있는데..
축구로 예를 들면 6부 리그까지 있는 영국이랑 베트남 정도 차이 아닐지..
하지만 예술은 우열을 가릴 수 없고.
단순 시장 규모나 경제적인 수치로만 치면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긴 심각한 무리가 있습니다.
않지만 악기 시장만 봐도 어느정도는
가늠 할수 있죠 드럼만 해도 월클
브랜드 야마하
펄 캐노푸스 타마 등이
일본기업이니..국내는 자체제작하는 곳이 한곳도 없죠
연주자 수준역시 비슷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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