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러머 스티브 스미스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즈에서 블루스 , R&B, 펑키, 팝 등 전 스타일을 아우르는 명 드러머 스티브스미스 입니다.
1954년 미국 출생이며 어릴때동네의 행진악단에서 활동할 만큼 타악기에 호기심을 가졌는데요
9살이 되돈 63년 빌 플라나건 이라는사람으로부터 스윙 재즈 및 음악 전반에 관한 드럼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후 진 크루파, 버디리치, 루이 벨슨, 케니클락등여러 명 재즈 드러머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다듬어 나갔습니다.
10대 시절엔 스쿨밴드를 거치며 음감을 익혔고,보다 체계적인 음악 공부를 위해
72년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에 들어갔고
이 학교에서 드럼을 배우며 토니 윌리엄스,빌리 코뱀, 레니 화이트, 스티브갯등의 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아 그들의 스타일들을 참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74년부터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걸어갔는데 린 비비아노가 이끌던 빅밴드에서 약2년간 활동했고, 와중에 비밥 연주자 인 버디 드프랭코와도 공연을 했어요 76년부턴 일렉트릭 재즈 바이올린주자인 장 룩 폰티와 교류하면서 Enigmatic Ocean 이라는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얼마후엔 락 그룹 저니의 멤버로 들어가 이전 그가구사하던 재즈와는 또다른 류의 락 사운드를 연주하기도 했구요
이후엔 머라이어 캐리, 브라이언 애덤스, 레이 프라이스, 타미 쇼/잭 블레이즈, 새비지 가든 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세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드러머로서 스티브 스미스의 가장 주목할만한 활동상 중의 하나는 역시
바이컬 임포메이션 이라는 그룹입니다.
83년 직접 결정한 이 팀은 건반의
탐 코스터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최고의 재즈락 사운드를 연출했습니다.
드럼 전문지인 'Modern Drummer'에선
이 그룹에서의 스티브 스미스의 연주를
"최고"라는 찬사로 평가했고 그 잡지의
인기투표에서도 몇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게 했고 바이털 인포메이션 97년 앨범은 '최우수 컨템포러리 재즈 레코딩' 등 여러상을 수상했습니다.
계속 이야기하면 끝이 없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티브스미스를 알게된 것은 빅터우튼과 잼하는 영상에서 알게되었는데요 그 당시 플레이는 정말 놀라웠죠 ㅎㅎ 그 덕에 빅터우튼이라는 베이시스트도 알게되었구요 오늘은 스티브스미스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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