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과 종종 중고거래를 하던 도중 2주전에 괜찮은 심벌이 올라와 중고거래를 하려고 했고 거리가 멀어 택배거래를 하려고 했다가 한번 두번 계속 일정을 바꾸시고 약속을 바꾸시더니 결국에는 직거래로 하자고 하셨다가 너무나 황당한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배려를 요구하는 동시에 저를 너무 속좁은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 저로서는 이게 진짜 내가 이상한놈인가 싶어서 여러분들에 견해를 듣고자 중고장터 게시판까지 올리게 됩니다 번호를 가리고 장터 게시판에 올리는건 상대방도 동의를 한 부분이구요
대화 내용에서 나오는 안산 한양대학교와 한대앞역은 도보 20~30분 걸리는 1.5km 남짓한 거리 중앙역에서 한대앞역 까지도 비슷한 거리입니다
대화 내용과 날짜를 비교하시면서 봐주세요
너무나 황당하네요..;;
"나머지 대화내용은 댓글로 순서대로 올려놨습니다"
판매자가 원하는 거래장소에서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구매자가 중간지역에서 보자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 조건이 마음에 안 드시면 거래를 파기하는게 맞구요.
판매자가 어리둥절하겠지요.
기다린거는 구매자가 기다린거구요
구매자도 사고싶으니깐 물건이 메리트있으니
오래기다린거지 맘에안들면 딴거샀으면 되지요
판매자도 약속 지킨다고 다른사람께 안판거 같은데
양해도 구했고 판매자가 전혀 이상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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