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커버곡 위주로 6년간 드럼을 쳤었습니다.
어느 동아리에서나 그럴것 같은데 저학년때 빡세게 연습하고 그 이후엔 많이 풀어져서 6년차 만큼의 실력은 못됩니다..(아직도 더블의 장벽을 넘지 못했네요 ㅠㅠ)
2년정도 공백 후에 시간이 생겨서 다시 드럼을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팀도 꾸려져 있어 이제 커버곡 위주가 아닌 작곡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 필인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거주지 문제로 학원은 다니기 힘들것 같은데 집에서 독학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요새는 유튜브에서 필인강의도 많아서 해당 유튜버들이 판매하는 교재 구매해서 연습해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보통 작곡의 영역까지 가신 분들은 어떤 커리큘럼으로 실력을 쌓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드럼에 도전하는 열정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집에서는 제일좋으면 세트에 앉아서 연습하는것인데 방음부스나 전자드럼이 갖춰줘야하는 어려운 조건이 있겠구요
그게 아니면 패드놓고 루디먼트 위주로 연습하는것인데 요즘 워낙 좋은 교재가 많아서 유튜브든 시중교본이든 괜찮다고 봅니다.
회원님이 내용을 내용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 필요한부분, 좋아하는 부분 등을 고려해서 고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좋아하는 목표하는 교본을 샀다가 기초의 부족함을 느끼고 요즘에는 루디먼트(교본참고) 위주로 자세위주(유튜브 많이 참고합니다)로 다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기초가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도 계속 연습하면서 방향성을 맞춰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완전 아마추어인데요
savage rudiment 교재 추천 드립니다 스트로크 체계를 정말 잘 설명해 놓은거 같습니다
fat back 이라는 루틴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것 같아요
필인 같은 경우에는 전 아직 능력이 부족한데 좋아하시는 곡들을 채보 카피하고 응용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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