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8일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사유는 아래 제글을 참조)
진정서 제출 이후 9.7(월)일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으나 제가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9.9일 제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신고당한 임XX씨와 연락이 되었고
통화하면서 수요일(9.9일)까지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하였답니다.
(저 중간에 저와의 문자 연락에서는 월요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월요일 이후로 연락 받은 것이 있느냐 하시더군요.
저는 사실대로 이후로 연락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경찰서측에서는 그러면 다시 연락 하겠다 했고,
판매자와 다시 통화를 하였습니다.
사정이 어려워 이번 주 수요일(오늘)까지 돌려주겠다고 하였으며
주소지 및 연락처가 분명한 관계로 오늘 상황까지 지켜 본 후
이후로 임XX씨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넘겨 사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조치는 오늘까지 입니다.
그런데 판매자는 좋게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이
웃긴 모양입니다.
오늘 연락에서 "이렇게 된 것" 다음주 월요일까지
처리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합니다.
제가 뭘 믿고 더 기달려야 합니까.. 어이 없더군요.
리밋트 타임은 오늘 저녁까지 입니다.
오늘 저녁이후 미조치 시 내일 경찰서를 통하여
지켜보고 있던 상황을 진행할려고 합니다.
또한 그래도 조치를 취하겠지 하며 드럼몰 신고게시판에는
안 올렸으나 저녁까지 미이행 시 신고게시판에도 신고 할 것입니다.
제가 가게보증금을 못돌려받아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법원도가보고 판사도만나보았지만 법이 결국 내편은 아닌거 같더라고요..돈많은사람이 변호사쓰면 좀 내편이려나..그리고 남의돈 쉽게생각하는사람이 있는거같습니다 빌려간순간 내돈이라고 생각하는듯한 느낌이었죠 용서따위는 필요없이 할수있는 강력하게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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