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는다는걸 깜빡해서 쇼핑몰 사진으로 가져왔습니다 ㅜㅜ)
DW MDD 페달 구매 자랑글입니다(단호??)
그전엔 10년 넘게 DW9002를 사용했었구요,
그 전에 Axis 트윈을 구매했다가 대실패를 맛보고 다이렉트 페달은 못쓰겠구나 했는데
몇년전 우연히 펄 데몬 다이렉트를 접했는데 셋팅해보니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 MDD를 한번 질러봤습니다 ㅎㅎ
그동안 써왔던 페달중 가장 맘에 들었던 9002의 상위버전이니 한번 써보고 싶었고,
안전하게 MCD를 갈까 하다가 어차피 갈꺼면 MDD로 가즈아!! 해서 구매했는데,
아직 제대로 셋팅해서 써보진 못했지만 현재까지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ㅎㅎ
구매 전에 많이 뒤져봤는데, MCD 개봉기는 있어도 MDD는 아직 없는거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저도 mdd 구매해볼까 생각 했었는데요~. 혹시 9002에비해 댐핑감?(타격감)은 좀어떨까요?
9002에비해 이질감은 좀어떤지요?. mdd 가 엄청예민하다는 리뷰글을 보았던기억이 나는데요. 연주시 너무 민감해 불편함은 없을까요?.
너무궁금합니다.ㅎㅎ
제가 타격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그래서 Axis를 실패했었..) MDD는 문제 없네요 ㅋㅋ 셋팅에 따라(캠을 크게) 타격감 좋게 만들수 있습니다.
9002에 비해 이질감은.. 딱 한번씩만 밟을때는 그냥 조금 빠르다? 딜레이가 없네? 정도. 새것과 헌것의 윤활차이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정도로 큰 차이 없는데 연타를 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달라지네요. 킥을 한번 누르고 발을 들어올릴때 풋보드가 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서 풋보드가 계속 발에 붙어있는 느낌이에요. 16분음표로 연타할때 제생각보다 훨씬 더 가볍게 연주가 이어집니다.
예민하다는 표현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것이 살짝 밟았는데 밟혀버렸네 이런 느낌은 아니구요(이건 셋팅의 문제일거 같고) 예전에는 살짝 멀리서 휙 던지면 조금 후에 비터가 가서 쿵 소리를 냈다고 치면 지금은 휙던지면 바로 쿵 소리가 납니다. 전부 다 발목스냅 정타로 치면 아무 문제 없는데 약간 야매?스킬?로ㅋㅋㅋ 휘리릭 뭉뚱그려 치던 비트들은 똑같이 연주하니까 박자가 잘 안맞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체인형식의 딜레이에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은데, 잠깐 치니까 오히려 더 직관적으로 밟으면 바로바로 소리가 나는게 적응되면 훨씬 편할거 같아요. 기존에 연주하던 곡들은 제생각엔 대충 일주일이면 적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멋진 드러머가 여기에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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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샤프트가 기존 9002 페달과 호환이 되는 구조인가요? 저는 구천트윈을 쓰는데 샤프트라도 바꿔주면 왼발이 조금이라도 더 스무스해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호환되면 샤프트만 시도해 보려구요^^ 구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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