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래의 틀을 깨는 행동이고 분명한 디매리트가 있는 행위인 건 숙지하고 있지만 지금의 제 성향과 꿈(밴드 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요즘 크게 고민이 되어 글 작성해봅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미리 알아봐 두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선 유튜브에 영상 커버해서 올리는 거랑 노래 카피해서 악보 판매? 이 두개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혼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직종이나 활동을 알고 게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음악으로 돈 먹고 산다는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저는 취미가 편하게 하지만 전공자들은 정말 막막할듯합니다.
음악은 혼자 하는게 아님다 같이 만들고 같이 흘러야 음악이죠^^
저도 연주라서도 활동하고 작곡가,음악감독으로 활동 하지만
요즘은 팀을 짜서 작곡활동을 많이 하기도 하고 음악감독을 해도 결국엔 연출이라던가 제작팀이랑 항상 상의를 해서 해야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건 제가 하고 있는 부분에선 그런거지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주위에선 다 저 처럼 하더군요. 혼자서 작곡을 한다고 해도 결국 판매를 해야되고 결국 상의하면서 편곡해야 되고 여러가지 사람을 만나게되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고 고민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찰리푸스처럼 자기곡을 써서 유투브로 올리다가 잘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어렸을때 드럼 전공하려고 했던 걸 포기한 겁니다ㅎ
지금 직장을 가지면서 취미로 하는게 경제적인 면에서도, 음악적인 만족도 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강수호, 이상민, 임용훈 드러머 정도 레벨의 드럼실력을 갖추거나,
정말 유니크함을 가지고 주목받는 드러밍을 구사하지 않는 한은...
매우 힘들겁니다.
그냥 예체능의 영역은 일반적인 실력으론 낄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경제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사람은
하늘이 내려준 사람뿐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공교롭게도 어제 대학교 동아리 선후배들이 모여서 작은 송년회를 했는데
음악을 그케 좋아하신 분들인데 음악을직업으로 갖고 계신분은 없지만 다들 다른 직업이 넘 훌륭하십니다들 .
지금도 직밴 생활하시고 있구요 .
예체능은 하늘이 내려준 재능아니면
성공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윗분들 말대로 직장생활하면서 취미생활을 추천합니다 .
전공으로 가는 순간 음악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인듯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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