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단체사진

◆ 모임일정 요약  5번째 CDC 경기동호회 모임이 11월28일 화요일 인천에 위치하는
허돈 전도사님의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 게시판 글 모음
  게시판에 있는 경기동호회 모임후기 글을 요약해 놓았습니다. ▷허돈
약속하신 분들이 엄청 많이 안오셨더군요...그럴줄 알았음...간식꺼리 돈 좀 아낄걸...
멀리서 오신 분들께 소홀히 대접해서 죄송합니다. 또 먼길을 돌아가셔야 하는 분들을
보고 얼마나 죄송한지...제가 좀 더 충실하게 준비해서 좋은 자료와 나눔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그저 저희 새로 이사한 교회 구경 한 번 한 셈이 되었네요...
여러 가지 진지한 이야기를 했는데...앞으로 cdc가 더욱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또 경기동호회는 나름의 모임 방식을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아는 분들이 많아지
니까...제가 좀 소홀하게 되더군요....담엔 새롭고 유익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용희
아 아쉽 씀니당.. 우선 모일 수 있게 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경기 동호회~~ -0- 눈물이 납니다.. 인천쪽의 분들이
마니 (저와 허돈전도사님뿐) 않오셨더군요...다덜 바쁘신가보다... ^^
하지만.. 원영오 전도사님과 현중이형,현호형등~~
중요 cdc에 관련된 야기들과.. 마지막으로 조금이나마..
드럼 연주를 하였습니다.. 사람은 마니 없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였구요..
한가지 제 바램은.. 경기 모임때.. 인천,부평쪽의 계신..
드러머들이 마니 보여서 서로 교제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cdc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하며.. 이만..

▷김민구
*샬롬*
어제 모임은 한 마디로 서로에게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그런 시간이였어요...
저 같이 초보에게는 다시 한번 기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였어요.또, 현중형
제님의 말씀처럼 요즘 정말 너무나 좋은 것만 악기에 특성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무
조건 좋은것만 살려고 한다는 그 말씀이 저에게는 참 가슴이 뜨끔..하게 하더라구요..
너무 좋은 말씀과 글구..기초에 중요성..앞으로 CDC가 계획중인 것들에 대해..이야기
했습니다...너무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저에게는 또..감사한 일은..현중형제님,노현호형제님,장인훈형제님,원영오전도사
님,그
외에 많은 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현호형제님..별로 안뚱뚱하잖아요.
..배가 좀 나오셨지^^;
암튼 허리 조심하세요..*^^*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요..그외에 분들에 이름은(원구형제
님인가요?..암튼 넘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꼭 외울께요..-.-죄송)
솔직히 어제는 저는 녹음기를 가지고 같었어요..그이유는 어제는 말씀하시는 중요한
이야기를 녹음시키고 가서 들으면서..연습할려고 했는데...깜박잊고...녹음을 시키지
못했거든요..^^; 에궁
저희 경기모임이..나날이 발전되길..기도드립니다.
이상 경기모임 후기 끝..다들 평안하세요..(^.^)(_ _)꾸벅

▷노현호
어제는 넘 좋았어요...재미있었구요...
설모임은 인원이 많다보니 좀 서로가 어색했는데...경기모임은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
정말 좋았슴다....허돈전도사님의 교회두 잘봤구요....드럼 정말 멋있었슴다...나두
빨리 돈 많이 벌어서 꼭 좋은 드럼사야쥐...ㅋㅋㅋ
글구 모든분들이 집에 조심히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현중이형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슴다....전 집에 와보니 1시더군요....^^
담에 경기 모임이 또 있으면 꼭 참석하겠슴다...설과는 다른 느낌의 모임...참 좋은것
같슴다...더욱더 발전하는 경기 동호회가 되시구요....원영오도사님과 허돈 도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신현중
나이 고향인 인천을 가는데 왜이리 차가 막히던지...
그래도 좋은 교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누니 좋았습니다.
경기모임때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는데 그런것들이 실제적으로
실천되고 또 목표로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각 지역별 동호회의 기반을 착실히 쌓아가야
겠습니다. 좀더 큰일들을 하기위해서는요...
하여간 즐거운 시간이였구요..이만...
워낙 길눈이 어두운데다가 초행길이어서 헤멨지만
오랜만에 모두들 만나니 그저 좋더라구요!
허 전도사님 수고 많으셨구요...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더라면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내지는
효울적인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cdc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시간이 되자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숙해질 cdc를 기대하며 그 속에
제가 있음을 감사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제 한달 남은 2000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만 많이 하시길...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