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사서 집에서만 사용했고 집 안에서도 한번 설치하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3개월 정도 쓴 것이며 상태는 a-급 정도에 기능 아주 잘 작동되고 눈에 보이는 큰 기스는 없습니다. 불에 비추면 패드 고무 부분과 근처 플라스틱 부분에 스틱 자국이 간간히 보일 정도입니다.
빠르게 팔기 위해 사은품도 드립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와 삼성 yepp t9 본체 이렇게 두 개도 그냥 드리는 데요. 아이팟 4세대는 30에 주고 제가 처음 주인이긴 하나 2년전에 사놓고 1년 애지중지 쓰다가 떨어뜨려서 액정만 나가곤 아예 쓰지도 않았습니다. 성능상에 문제는 전혀 없고요. 정식 대리점 아닌 액정 전문 대리점에서 액정만 갈면 4-5만원이면 액정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뒤에 거울 같은 부분도 스티커로 붙여놨던 상태니 갈기만 하면 상태 괜찮은 아이팟 4세대 가져가시는 거고요. yepp t9는 많이 오래됐지만 성능은 문제 없습니다. 잔기스만 있고요. 연습실에 막 놓고 다닐 mp3라고 생각하시고 가져가세요 ^^
가격은 120만원 110만원 100만원으로 낮추고요. 더 이상은 힘들거 같네요. 절충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솔직히 pd-105 중고가가 25만원에 Roland 탐패드 홀더(MDH-12) 중고가는 2만 오천원에 사은품까지 드리면 상태 괜찮은 롤랜드 전자드럼 60만원 대에 가져 가시는 겁니다.
010-9236-이삼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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