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몰: [급매]1960's Sonor vintage King of sn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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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품명/모델 :
2.상태/사용기간 : A|B|C / 00개월
3.지역/거래방법 : 서울|경기 / 직거래 or 택배거래
4.기타사항 :

예약자 당일 개인사정으로 인한 켄슬로 재업합니다

D 426 De Luxe Chrome SnAre Drume 입니다.

헤드 제외 전원 순정 부품에 아주 매끄러운 스트레이너와 내장 뮤트 또한 굉장히 스무스합니다. 모든 부품 정상 사용이 가능하고 내부 부품들 특히 세월에 민감한 스프링 장치들 정말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현대의 소노 빈티지 모델의 조상이자 모델이며 배니그랩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는 악기입니다.

세월로 인한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60년이 지났다고는 믿지 못할정도로 세월대비 상태가 좋습니다. 개인 소장용으로 관상 목적으로 애지중지 관리를 했지만 갑작스런 사정으로 이사를 해서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모은 콜렉션 몇개 판매 하려고 합니다.

1960년대 소노가 D426을 "스네어의 왕"으로 낙인찍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최고의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1965년에 140달러면 정말 비싼 악기였습니다. 배지에 "MAde In GermAny"만 적혀있는걸 보니 1960년 후반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소노는 이 D426을 "디럭스 크롬 스네어 드럼"으로 분류 했습니다. 소노사에서 금속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않아서 모호하지만 여러 소노 콜렉터들 사이에선 브라스와 페로망간으로 의견이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페로망간 같습니다만 무게때문에 브라스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서 브라스위의 크롬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에어홀이 엄청 작게 뚫려있습니다. 그것도 쉘 엣지 부분에 위치합니다.

An style="font-size: 14pt;">콜렉션으로 소지하기에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 및 세월대비 정말 좋은 상태의 스네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구하기 매우 어려워지고 가격은 이 이상 배로 뛸걸 알지만 상황이 상황이기에 정말 관리 잘하실 수 있는분께 양도 드리려고 합니다. 전공하시는분이나 악기를 사랑하시는분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An>

An style="font-size: 14pt;">상황때문에 급매로 내놓습니다. An>

택배도 가능합니다만 착불로 진행되며 방탄 가능합니다. 가급적이면 직거래 선호합니다.

경기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