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해님의 뉴 머슴 커스텀(이라고 해도 되는건가요?ㅎㅎ)을 보고 필받아서(?)
어제 찍은 교회 제 세팅 올려봅니다~^^;;;
위 두사진은 세달전 세팅이고, 마지막 사진이 저 세팅에서 보포 골드 12인치
스플래쉬와 18인치 오존 추가한 사진입니다^^
스네어: 300대 한정판 타마 스타클래식 엑소틱 부빙가
하이햇: 보스포러스 골드 14"
크래쉬: 파이스테 풀크래쉬 17"
보스포러스 골드 풀크래쉬 17"
사비앙 HHX 에볼루션 오존 크래쉬 18"
스플래쉬: 보스포러스 골드 10", 12"
라이드: 유핍 바이오닉 21"
페달: dw 5000 원체인(아이언코브라 러버비터)
스틱: 빅퍼스 Hickory American Classic 5A
세트: 타예 락프로(추정;;;)+ 레모 16' 플로어탐
모으다보니 뭐가 이래저래 많아졌네요~^^;
요즘엔 그저 디자이너 소리가 마구 궁금할 따름입니다...^^;
모니터가 올려져 있는 탐은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깔려 있었기 때문에 현재 엣지 상태가 엉망이라 소생이 불가능하더라구요...ㅠ.ㅠ
전 레모 플로어가 굉장히 탐나네요,
레모 플로어, 이게 소리가 아주 괜찮습니다.
하여간, 전체적으로 다 세트 소리는 좋은데 다들 황혼을 바라보시는(?) 나이 지긋한 분이신지라(^^:) 이래저래 조금씩 불편함이 생기네요...^^;
김선님께서 부러워하실만한 세트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ㅋㅋㅋ
대우...ㅎ 페달^^ 요즘 투체인은 어떤지 궁금한 중입니다...^^
스플래쉬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하이햇 왼쪽에 있는 녀석입니다^^
저는 지브랄타 9600 -> 펄 데몬 -> 플라잉드래곤 -> dw5000으로 왔는데, 데몬의 다이렉트와 드래곤의 가벼움을 제외하고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투체인을 고민하는건 좀 더 무거우면 어떨까 해서요...^^;
악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니 어디 밟아볼때도 마땅찮고 한이 없네요...^^;;;
아이언코브라는 예전에 드럼샾이나 몇군데 밟아보긴 했는데, 무겁다는 중론과 비교하여 가벼우면서 쩍쩍 달라붙게 하는 탄력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곡을 연주할만큼 오래 밟아본건 아니라 다시 한번 밟아보고 싶긴 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러시아에서 드럼치는 녀석들은 하나같이 락 하는 녀석들이 많아서 무조건 아이언코브라만 쓰다보니 너무 흔한(?!) 페달이란 느낌이 각인이 되어 지워지질 않네요...;;;
예전 지브랄타 9600의 무거우면서 안정적인 페달링이 그립기도 하고 그래서 dw5000 투체인, 지브랄타 9600 중에 고민중입니다...^^;;;
물론 지금의 원체인의 균형잡힌 페달링도 너무 맘에 들기때문에 하나 더 들어오더라도 방출은 아니고 같이 가야할듯...;
오존은 고작 2~3시간 연주밖에 못해봤지만, 정말 잘 산듯 합니다!^^
이정도 셋이 맥을 끊는 초라한 셋이라면 제가 사용하는 셋은.....차마 말로 하기 힘든....
캠코님의 공력이 있었다면 페인트통만 두드려도 음악이 되지 않을는지요...^^;
저도 드럼에 대해 무지할때 치던 드럼을 이제 보면 드럼이라고 부르기도 낯뜨거운 셋이었지만, 그땐 부족을 몰랐던듯 합니다. 점점 알아갈수록 욕심만 늘어가네요...
캠코님 말씀 보고 초심이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회사에서 드럼얘기할때가 좋았는데, 이곳에 오니 그럴 사람이 없네..
파이스테 시그니쳐 나도 써보니 좋더라구... 지금 k 다크가 좀 밀렸지..ㅎ
디자이너를 주로 쓰다가 어제 오랜만에 부빙가 스네어 쳐보니 역시 볼륨이 크더구만..ㅎ
나도 교회 드럼 세트 사진 올려야겠다..ㅎㅎ 잘 살아~~
회사에 이제 드럼치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 외계인 된듯합니다...^^;
파이스테 소리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풀크래쉬!!!
크래쉬로서는 최고이지 않을까 해요...^^
부빙가, 저도 어제 간만에 교회 들고가서 쳐봤지만, 역시 부빙가는 좋아요...;
ㅎㅎㅎ
서울 오실 일 있음 연락 주세요!^^
잘쓰고 계신지요 ^^
좋은스네어 가지고 계시네요 @ㅅ@
엑죠틱 부빙가 저도 써봤었는데 그냥도 좋지만
라이브에서 마이킹시 소리 정말 예술인거 같아요 ㅎㅎ
지금 그 스탠드 고스란히 저 사진에 들어있습니다^^
좋은 스탠드 좋은 가격에 주셔서 교회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네어... 정말 과분하죠... 칠수록 행복해지는 스네어입니다...
저희 교회에선 매주 실황을 레코딩을 하는데요, 부빙가를 쓴 날은...
이건 뭐 (스네어소리만, 실력 배제하고) 최고입니다!^^
부빙가는 떡떡... 과 떱떱... 사이...?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좀더 으르렁 거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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