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옵니다 ^^;;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죠
나무와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드럼에게는 참 고단한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에게 쾌적한 생활의 습도는 55%-65%라고 합니다
게시판을 아무리 뒤져봐도 습도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
쉘에 지장이 없을정도의 습도와 하드웨어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습도를
대충이라도 알고 있으신 분 여기 계실까요?
또는 각 분야를 전공하셔서
나무는 어느 정도의 습도의 변화에서 뒤틀림이 있다...
또는 철은 어느 정도의 습도에서 녹이 생긴다....
이런 지식을 가지신 분들 있으실까요?
고가의 드럼셋은 아니지만 드럼을 관리하기위해 제습기를 사용하는 상황이라
제습기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지식이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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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타와 같이 나무로 만든 통이다보니... 대략 4~60 사이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에어벤트의 에어가 그냥 들어간게 아니죠
드럼도 같은 나무이니만큼 50%내외가 적당한 습도가 아닐지..
금속쉘이라면 습도가 낮을수록 좋지 않을까요?ㅋ
계속 연주하고 있는 드럼이니 더욱 열씨미 연주하면서
제습기는 40~50정도에 맞춰놔야겠습니다 ^^
하드웨어랑 심벌은 기름칠코팅;; 밖엔 방법이 없나봅니다;;;
드럼도 크게 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 변형이 안오도록 하는게 더 중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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