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락밴드 "DeepRain"에서 드러머 구합니다
날짜 2018.06.14 16:39
조회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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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미에서 결성되어 활동 준비 중인
밴드 DeepRain 입니다.
드럼 맴버가 생업으로 인하여
수도권 지역으로 이직을 계획이 잡혀버려서
새롭게 구인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현 맴버는
보컬 겸 기타 31세
기타 21세
베이스 ( 맴버 구인으로 인해 대기인원이 있음 )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모두 남자 입니다.
추구하는 음악은
넬 같은 서정적인 음악과 YB 나 도트리 같은 멋있는?
음악도 합니다.
자작곡은 현재 이것저것 만들어 가고있고
합주실은 모 학원 합주실을 빌려 주말에 맞추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에 해왔던 합주곡들은
YB 박하사탕 (7집)
국카스텐 나 혼자
넬 믿어선 안될말 (Live ver)
등
대충 어떤 음악을 하는지 그려지실거라 생각 됩니다
2년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프로가 되는것이 모토였고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집에 방음부스와 여러가지 레코딩 장비에
3천만원 넘게 쏟아부을 정도로
깊이 빠져 노력했으나
그렇다할 활동기도 못가져보고
1년은 연습 1년은 탱자탱자 놀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후회도 많이 되었구요.
그래서 다시 으쌰으쌰 하는 마음으로
드럼맴버를 새로 영입하고
베이스 맴버도 구인하여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린 프로가 목표다!
라는 생각으로 서로 빡시게 부담 주기보다는
즐기면서 가족 같이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무대를 서지 못할때에는
어쿠스틱 버스킹 셋으로 버스킹도 할꺼구요.
지금은 프로를 목표로 두고 고군분투 하기보다는
서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이 는다면 자연스레 명성이 알려질테니까요
여튼 모바일로 써서 제대로 정리가 되었는지
잘모르겠네요
나이 상관 없습니다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밴드는 동업적인 성질이기전에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이 천재가 아닌,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천재가 되는게 팀이라고 생각하구요
같이 즐겁게 음악하실분 연락주세요
010 7434 4406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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