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에서 드럼을 연주하다 보니 스네어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경향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땅~ 땅~ 소리가 너무 거슬리게 들리고 소리도 커서 다른 연주자나 리더에게 미안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작게 쳐도 그렇고, 뮤트에도 한계가 있네요 ㅜㅜ )
튜닝으로 카바 하기에 실력이나 장비가 좋지 않아 이번에 중고로 (30~50만) 구매해 보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네피에 따라서도 소리의 좋고 나쁨(?)이 많이 달라지는지요?
로즈스틱을 쓰시는게 가장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스네피따라 소리도 많이 바뀌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튜닝이 자신 없으시면 .. 30~50 중고 스네어를 구매하는게 우선
제일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연주시 로드스틱도 있는데
드럼몰에서 판매하는 블랙홀 뮤트링 써보니까 솔직히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일 것 같기도 하네요!
뮤트젤 같은것도 붙여 봤는데 미세한 효과만 있네요..
일단 중고 계속 모니터링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에 붙이냐, 몇개를 붙이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결이 달라지는데, 다음에 사진 첨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블랙홀 뮤트링은 아예 다른 소리, 다른 스네어가 되요!
전자드럼으로 가시길...
대부분 작은 교회들 전자드럼 다 바꾸는 추세입니다
10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소리가 보통 음악 듣는 수준으로 작게 들리더라고요..
단점은 큰 볼륨 원하는 사람에게는 처분대상이라는 거~^^
답변 감사합니다..
느린곡에서는 일반스틱으로 연주하시면 드러머에게도, 성도님들에게도 어느정도 만족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도 이제 본당 드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자드럼으로 교체되었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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