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모임후기/단체사진

네 번째 CDC 서울동호회 모임 후기


◆ 모임일정 요약
네 번째 CDC 서울 동호회 모임을 11월7일 화요일 오후 6시
잠실역 부근의 "생명의 강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서울동호회 운영자이신 신현중형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는데
모임 진행 내용 및 순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주안에서의 교제와 서로를 알기위한 자기소개의 시간
▲셋팅, 튜닝, 주법 등 드럼에 관한 전반적인 강좌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이신 전태관님의 특별강좌
▲세계인터넷선교학회의 총무님의 인터넷 선교강좌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각자의 연주 스타일 비교

◆ 게시판 글 모음
  게시판에 있는 서울동호회 모임후기 글을 요약해 놓았습니다. ▨ 전태관
오늘 정모때 드럼강의(?)를 했던 전태관입니다...
아까는 동작들이 별로 빨른 것같지 안더니만..후기는 빨르네......
아무튼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서 참 좋은 시간보낸 것 같슴다.
사실 이런 모임이 있다는거 신현중씨를 통해서 얼마전에 알았지만, 여러모로 잘 꾸며지
고 특히 드러머들에게 유익한것이 아주 많은싸이트라 생각되네여....
(운영자들이 신경을 만이쓴것 같아여)오늘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의
북치는 소년 소녀들이 많이 모이지는 안았지만 그 눈동자는 반짝반짝*****~
모두들 드럼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것같았어요..어떤친구
는 목사님 말씀도중에 깜빡 졸았다고 하던데 북치는 시간에는 절대로 그런 학상 없었슴
다..단지 너무 조용히 경청들을하고 있어서 이해를 하고 있는지 혹시 강의가 너무 어렵지
는 않았는지,시간이 짧지는 않았는지.딱딱하지는 않았는지 .......알기가 좀 어려웠슴
다......끝나고 별로 질문이 없는거로 봐서는 요중에 하나는 답이 있을 듯(?) ...
어쨋든 크리스챤 드러머 여러분들!
그냥 단순하게 드럼을 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능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일이죠. 열심히...열심히.... 최선을 다합시다!....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김동환
게시판에서 이름만 듣던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감회도 새롭네요.
몇몇 분들은 운영자님들과 친분이 두터우시던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 제가 열심히 안 해서겠지요.
다음 모임 땐 저도 자신있게 드럼을 쳐봤으면 좋을텐데...

▨ 김재한
오늘 정모 정말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강의들 잼있게
잘 들었구요..^^ 드럼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도 빨리 연습해서 잘 치고 싶습니다.
아니지요.. 채색을 잘할 줄 아는 그런 드러머가 되고 싶습니다.
전태관님의 강의가 특히 인상적이었구요...

▨ 이현철
역쉬~~~~기대 이상의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매 순서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전태관님의 강의...CDC아니면 어디서 그런걸 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정말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 었습니다...좀 짧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아닌가?..나만 짧게 느꼈나?^^) 또 주님안에서 두 형제님을 새롭게 만났습니다...저
번까지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외로웠었는데...ㅠㅠ 앞으로 더 많은 형제 자매님
들을 알아가면 좋겠네요.

▨ 김인경
한마디로 굳~!임다. 매번 가야지함서 빠졌다가 오늘은 과감히 수업을 째고 부랴부랴 왔어여.
online상에서만 만나던 분들을 직접뵈니 호옷!~방가~~~
특히 여성드러머 은재씨와 선미씨를 만나 넘 기뻤담다.
딴 얘긴 다른 분들이 다 하신거 같구..전 어쨌거나
많은 것을 가득 가져가는것 같아서 넘 기쁨다.
이런 모임이 자주 있다면 (ㅋㅋㅋ수업 자주 제껴야 하겠지만 ㅠ.ㅠ)드럼실력과 신앙도
더욱 성장할 것 같아여.

▨ 한맨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여러가지로....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틱을 받아서 좋고...많은 도전이 되었고.. 정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웠던건 서로 교제가 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믿음에 대한 것도 많은 도전을 받았고.. 드럼도.....
꼭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 그때그놈
어째뜬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모에서 중점을 두던 교제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 약간 아쉽습 니다.
저만 그런건가요?..--;;그냥 모임을 2번 같는게 어떨까요?
이번과 같은 강의위주의 모임과 교제위주의 모임을 따로따로 갖 는것도 괜찮을거 같은
데..그냥 시간 많은 백수의 생각입니다..--;;
아! 또 하나 아쉬운 것. 여성 드러머들이 많이 참석안한 것..^^;;

▨ 장인훈
정말 수고들 하셨구여 특히 모르게 뒤에서 수고하신 운영진들과 지금 집으로 가고 있을
현중이(미안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오늘 한 번더 드럼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낌니다
크리스챤들이 이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성드러머님들 드럼앞
에서는 남이고 여이고 없어지길 소망하고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여!!
다음모임때는 특별히 교제의 시간이 없어도 드럼이라는 주제아래
마음만 열면 가까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이면 형! 동생은 동생! 으로 좋지않아여?

▨ 박병춘
오늘 모임첨이었고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가입한지도 얼마안돼서 혼자 어색해했습
니다. 물론 모임은 아주 유익했었습니다.
전태관님의 연주(쬐금밖에 못봤지만)도 인상적이었고 여러 형제님들의 드러밍 보면서
정말 개인마다 이렇게 다르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나의 아버지칠때 3
2비트스트로크 하신분..정말 특이했습니다.. 다들 잘 치시더군요..특히 신현중형제님의 드러밍이 넘 안정적이고 멋졌습니다. 배우고 싶더군요.

▨ 노현호
넘 좋았슴다...좀 시간이 짧아서 넘 아쉬웠지만요....^^
담에 또 모시구 싶슴다....그때는 한 하루 종일 하구 싶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저희cdc에 자주 많이 아니 매일 와주세요...^^
언제나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현중이형 강의시간에 몰래 스네어에 싸인 받은 넘임다ㅋㅋㅋ)

▨ 김인규
전태관님 강의(?)도 좋았구요. 서로간의 교제도 좋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을 통한 모임을 가져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곳의 동호회나 모임에서 정팅을 하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대부분의 정팅이 오래가
질 못하더군요. 서로간의 기대만 앞서서 그런거 같습니다.
CDC만큼은 정모가 계속 유지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태관님의 연주에 넋을 잃고 보느라고
박수치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전태관님 모셔오신 운영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 배석종
모임의 압권은 누가 뭐래도. 전태관님의 짧지만.. 정말 굵직했던 강의였었습니다..
그리고 폴리리듬..( 음.. 그런거 보구선 폴리리듬이라고 하는군요.. .. ) 강의도 좋았고..
특히 응용해서 직접 시범을 보이실땐.. 정말.. 정말.. ^^
그러나 그런 구체적인 기술보다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어떤
그런.. 느낌..~~~.. 뭐라구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걸.. 느꼈습니다...

▨ 정성진
정모 역시 이름만 들어도 좋습니다...^^
전태관님의 짧고 굵은! ^^ 강의와 인터넷 선교학회에서 오신 목사님(성함을 모르겠군
요)의 강의 그리고 교제... 특히 빵과 제리가 기억에 남는군요...
어제 정모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귀한 찬양의 도구가 되어야겠다고
결단하게 하시고 모임을 끝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최광욱
어제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
내가 아직 너무나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중형께서 준비하신 정박에 들어가는 반주를 막상 쳐보니
이건 뭐 평소에 잘 하던것 까지 절더라구여..
그런 상황에서 박자개념 전체적인 드러밍의 조화...등등
하나도 생각이 안났답니당~^^*

▨ 민재홍
전태관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폴리라는걸 설명은 들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몰랐거든요.. 그리구 워낙
어려운거라구 알구있어서.. 전태관님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 가르쳐주신것 같은데 너
무 잘 설명해주셔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있었습니다..그리구 질문을 준비 못한점.. 정말
아쉽습니다.. 다른분들도 질문좀 하시지...제가 기회를 잘 못살린것 같네요.. 아.. 그
리구 스네어 소리 비교해 보구싶었는데.. 그리구 스네어강의도 듣구싶었는데.. 몇가지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앞으로 더욱 발전해가는 모임될거라구 믿구요.. 근데 이렇게 좋은 모임 매달 하면
안되나요? 음... 사실 계시판에서만 보던 이름들을 실제로 보게되어 기쁘구요.. 아직
한번밖에 제대로 인사를 못하구 서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어색한데 빨리 친해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원래 첨보는 사람들하구 있으면 정말 썰렁하게 있거든요.. 그
럼 오늘은 이만..모두들 평안하시길...

▨ 김인경
어제 잠실에서 있었던 설 정모는 넘넘 좋았어여.
저야 머 드럼 초짜중 초짜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느낌을 키울수가 있었고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라는 각오도 서더군여 글구,현중형제님의 편안한 진행과
뵙기 힘든 분인, 그치만 편한 오빠같았던 전태관님의 강의가 이모임의 가치를 아주 높게 만들어 주셨어여. 물론 이 모든노력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니 가치가 있는건 더욱 당연한거겠지만여.한가지 아쉬운건여..
힝~~~왜 안왔쪄!!! 자매들이 딱 세명이었쪄.ㅠ.ㅠ 요즘 마니 바뿌시나여?
일케 귀한 레슨은 학원에서두 못받아여.
서로서로의 플레잉을 감상하면서,서로의 좋은점을 배우고..얼마나 좋은데...
(마치 홍보요원가터...^^;) 담 정모땐 꼭 오셔서 칙칙한^^자리를 빛내주세여!
(형제님들껜 죄송^^) 구럼,,이만 일해야징^^

▨ 태룡이
어제의 정모는 딱딱 하지도 않으면서도 잼있었습니다.
하이튼 이번 정모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배운것도 많으며
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글고 전태관님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하여튼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됬으며 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빨간모자
다들 오늘하루도 평안하셨습니까?
전 경기회원이라 글을 올리지 안아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제 빨간모자를 쓰고가서 이름을 빨간모자라고 썼습니다..
어제 모임 너무나 좋았구요...그 이유는
첫째, 서로간에 이름을 말하구 드럼친 경력이라던지 섬기는 교회를 말하는 시간(교제
시간)너무 좋았습니다..
둘째, 전태관님의 드럼 특강도 좋았습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리듬에 대해서 배운것 같아서 너무 좋았구요,.poly rythe
m이 그렇게 중요한지 어제 새삼 느꼈습니다..
셋째, 목사님 말씀도 너무 좋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들이 너무 좋았습 니다...
넷째,한 곡을 통하여 서로다른 사람들의 스타일을 비교해보는 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해서 드럼셋트도 익숙치 안아서 어색했는데 담번에 더 멋진 모습 보여드
리겠습니다...
암튼 주님 안에서 하나의 공통된 비젼을 가지고 서로 나눈 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 one
허허!! 다들 안녕 하신지? 전 김해에서 올라 왔다는 얘(?)입니다.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더군여(고딩 트리오 빼구^^)
어제 정모 참 좋았습니다. 강의도 좋았구...우선 모임을 갔는 자체가 무척 마음에 들 었슴다.
처음엔 어색했지만...이제는 얼굴아는 사람들도 좀 생겨서 다음부턴 그리 어
색하진 않겠네여~^^
전 사실 모임에서 보다는 짐에 가면서 사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4명 이었나? 3분은
숭실대학교 공돌이(그분들 중에 어떤 형의 표현^^)들이 셨고 또 한 분은 직장인! 아쉽
게 이름을 까먹었네여^^; 제 생각으론 사간이 넘 짧았던것 같슴다. 글구 어제 패드 준
비해 오라구 그래서 없는 돈에 낙원가서 젤싼 2만원 짜리 패드를 사가지구 갔었는데..
..TT 않쓰더군여~ (그래두 예전에 어떤애 한테 내가쓰던 패드 주구나서 연습할 패드가
없었는데 잘됬져 뭐~)
담 모임은 언제 할지 기대가 됩니다. 글구 아까 보니깐 모임을 두가지로 갔자는 의견
두 있던데 전 적극! 강력하게 찬성 합니다.
저두 거의 백수 걸랑여~ ^^큭큭
막판으루 어제 전태관씨를 보구 느낀건데 역시 테크닉보다는 느낌을 살리는게 좋지 않
을까? 수백번 들어왔구 수백번 다짐하구 또, 수백번 남한테 말했던 거지만 그게 잘 않
되더군여.. 자꾸 테크닉에"만" 맘이 쏠리니....주여~~ ^^
암튼 정말 유익한 시간 이었슴다. 준비하신 분들 정말 수고 하셨구여~ 앞으로도 잘 부
탁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 신현중
많은 분들이 정모후기를 올려주셨군요.
다들 좋은 시간이였다고 하시니 저도 좋습니다..으하하..
(사실 건의나 문제점을 더 바라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좀더 왔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한국시리즈 7차전과 가을 동화 마지막 편이 큰 변수였나?..
시종 무거운 분위기를 깨보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왜이리 무겁던지,,,앞으로도 CDC 설 모임은 이런식으로 모임을 가질텐데
그에 따른 건의사항이나 바라는 것들을 많이 올려 주세요..
그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주위의 드럼치는 사람들을 싸그리 CDC로 보내는 겁니다.
하여간 이번에 서로 통성명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분들
얼굴도 익히고 어떤 사람인지 대충알게 되니 너무 좋네요.
특히 명균 삼총사(교복 삼총사) 인상적입니다.
다들 신앙생활도 열심히 드럼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설모임때는 더 좋고 수준있는 것들로 채워갑시다..
그리고 반주 시디(드럼빼고 녹음한,,,)
저를 포함 많은 분들 창피하게 만들었죠?...
그러니까 특히 메트로놈을 이용한 연습도 게을리 하지 맙시다..

▨ 안광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반가 웠구요!
전태관님의 강의 넘 좋았구요! 목사님의 말씀도 도전이 되었습니다. 현중형제의 자세
한 강의는 저게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황우현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도 좋았고.. 많은 분들의 연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번에 경기 모임때는 없었던 경품(스틱)증정까지도.. 좋았슴다.
같은 곡을 여러사람이 연주하는것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
쉬운점은 시간이 모자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연주를 다 들을 수 없었다는 점이고여
담번에는 모두 연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밑에 현중님이 분위기가 무거웠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분위기 괜찮은거
같았는데... 현중님께서 유머러스하게 진행해 주셔서 재밌고 좋았는디~~ 다만 제가 워
낙 과묵해서 분위기가 무거워진거 같아서 죄송스럽군여 ^^;;;늦게 가서 소개도 못드리
고..암튼 설 모임 좋았습니다.. 경기도 살지만 서울도 가까우니 모임있으면 계속 참석하겠
습니다. 그때는 과묵하지 않고...모두들 열씨미 연습하시고 열씨미 신앙생활 하세엽~
입시준비하시는 분들도 열씨미 하시고 저도 군악대 입시(?)준비로 열씨미 연습하고 있
습니다.

▨ 우명균
안냐세염 명균입니더.....정모...역시 저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았더라고여......
정말 좋았어여...모든게...전태관님의 강의도 멋졌고,말씀,교제 모두 좋았던거
같네여.....모두 정말  잘치시더라고여...많은걸 배울수 있었고,,,,,
어제 교회서 수요예배 반주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발의 카운터 세기와...하히헷의
스트로크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여...많은 돔이 된거 아닌가여??
스틱도 받고 싶었는데...쩌업.....!!암튼 모두 정말 수고하신거 같아여...
정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하나님께 감사를 드릴게여.....
이런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것에 대하여..

▨ 명재형
첫 모임이었는데 넘 좋았습니다...
이제서야 뭐가 좋았다고 하면 뒷 북치는거겠고...모두가 좋았겠죠???
특별히 경품(?)추첨을 통해 스틱을 선물로 받아서 넘 기뻤습니다...*^^*
좀더 열심히 하라는 하나님과 우리 cdc지체들의 격려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은재
나두 여러분들 이름도 알고 얼굴도 익히고 싶었는데 늦게가서 강의만 듣게 되었네여.
아쉬버 ㅜ.ㅜ전태관님의 강의 짧고 굵고 아주 좋았습니다.
담에 또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다들 드럼을 넘 잘치시더군여.
무서워서 드럼 친다는 말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정말 늦게까지 수고하신 분덜!
정말 감사하고 돔이 안되서 죄송하기도 하고......근데 다들 얌전하신거 같아여.
저두 물론 얌전하지만 다들 질문도 없고 쭈삣하는거 같고
담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서 몰 물어야 할지도 몰라했고.....
담엔 좀 더 적극적인 여성들이 되기를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