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학뉴비입니다
이제 한겨울 이네요
^&^
크래쉬 사용하면서
어두울 수록
크기가 커질 수록
반응이 더욱 느리다고 느꼈고
어떤 크래쉬는 반응이 너무 느려서
연주를 할 때 너무 어색 하더라구요
어두우면서
반응속도가 빠른 크래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보편적으로 크래쉬는 어둡고 클수록 반응이 느린가요?
아니면 반응속도를 다르게하는 다른 요인이 있나요?
(두께라던지요)
2. 보편적으로 심벌의 반응 속도가 빠른 것을 사람들이 선호할까요?
(그러니까 반응이 느린 것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까요?)
(취향인지 그 심벌의 퀄리티 인지 모르겠습니다)
3. 극단적?으로 어두우면서 반응이 빠른 크래쉬는 어떤게 있을까요?
써본 심벌 하나두개 늘어는 가는데
궁금증이 해소는 전혀 안되고
점점 늘어 나네요 ㅜ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께에 관심을 갖어야 겠네요
스네어 사운드 샘플이랑 브이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반응속도를 다르게하는 다른 요인이 있나요?
보편적으론 사이즈가 클수록 어둡고 반응이 느린건 맞습니다 16인치 와 18인치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심벌 중에 Medium -> Medium Thin -> Thin 순으로 반응이 빨라진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도 Medium 심벌들은 벨쪽이 크고 Thin계열은 벨쪽이 작더라구요 이 벨의 차이는 심벌의 다크함과 서스테인, 파워를 결정 짓는 것 같습니다
2. 보편적으로 심벌의 반응 속도가 빠른 것을 사람들이 선호할까요?
이건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때문에
1번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인치가 클수록 파워와 서스테인은 늘어나지만 반응은 작은 인치수의 심벌보다 느려집니다 락같은 장르에선 요즘은 20인치 이상의 크래쉬를 쓰는 분들도 있더군요
3. 극단적?으로 어두우면서 반응이 빠른 크래쉬는 어떤게 있을까요?
Sabian HH Thin 계열, Zildjian K Thin 시리즈, Meinl Byzance Dark 시리즈? 가 저는 생각 나네요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20인치 크래쉬라니 얼마나 웅장할지
상상도 어렵네요 ^^;
황비홍 등장할 때 나는 소리 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느린 크래쉬를 쓸 때에
실제로도 소리가 늦게 나는 거라면
빠른 크래쉬를 칠 때 보다
좀 더 일찍 친다거나 하는건 필요가 없을까요?
스트록 할 때 뭔가 별도의 테크닉이 필요 하다던가...
적응이 어렵습니다 ㅜㅜ
조언 고맙습니다!
^&^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 거군요!!
그러니까 종합 해보면 대략
여러 변수로 음의 피치가 높아지면 = 응답이 빨라진다
라고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 응답 이라는게
표현 하시는 것 처럼 연주자에게
"느껴지는 것" 인가요?
실제로
소리가 늦게 난다고 볼 수는
없는 건가요?
답글 고맙습니다
실제로는 같은거 였군요
고급정보 고맙습니다
궁금증이 완전 해결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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