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중고게시판을 보다가 DW5000을 판매글에 캠에 ‘스프로켓이 있어서 아이언 코브라 등 스프로켓이 없는 페달과 비교 불가’라는 설명을 쓰신 것을 보았어요.
흠.. 생각해보니 스프로켓이 있는 페달은 제가 써보질 못했어요. 고급(?) 페달 중엔 DW9000, 아이언/스피드코브라, 트릭빅풋, 야마하 플라잉드래곤 등 웬만한 건 다 써봤는데, 정작 매우 인지도가 높은 DW5000은 못써보았더라구요.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톱니모양인 스프로켓이 있는게 좀 더 즉각적 영향을 주려나? 싶긴 한데, 호기심을 누를 수가 없네요^^;;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지라 드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장이 없어 가서 밟아볼 수도 없고, 유튜브의 페달 비교영상들을 보아도 스프로켓과 관련된 언급은 아직까진 못봤습니다 ㅠㅠ 혹시 스프로켓의 유무가 페달링에 큰 영향을 준다는게 체감이 되시나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페달코드 개발자께서 페달과 관련해 정리하신 내용 중에 참고하실 만한 내용이 있어 링크 올려드립니다. 글 하단에 스프라켓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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