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고, 두말하면 입아픈 소노 디자이너 부빙가 피니쉬 14X5 입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스네어고요(다들 아시죠?ㅎㅎ) 강수호 드러머님도 자주 사용하시는 악기죠.
바텀후프에 손잡이 없는 신형이고요, 상태 흠잡을 곳 없는 A~A+급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본 디자이너 중 가장 상태 좋습니다. 사운드는 뭐 두말할 필요 없죠..?
이거 사러 갔을 때에 거기서 잠깐 시연을 했는데...옆에 계셨던 분들이 사운드에 감탄을 연발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귀가 힐링되는 듯한 기분이라고 하셨죠..ㅋ
그런데..왜 파느냐...;;;
SQ2를 지르기로 결심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Sonorrr님의 연말 할인행사 공지에 뽐뿌를 제대로 받아..
컨피규레이팅하고...가격을 듣고 나서 1초의 망설임 없이 지르기로 결심..;;;;
아쉽긴 하지만 디자이너를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 그대로...90에 넘기고요..소프트케이스도 포함시켜 드립니다.
만약 소프트케이스 제외하고 받으시겠다면 87만원에 드리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상태 완전 좋고요, 헤드 상태도 굿입니다(탑 앰버서더 코티드, 바텀 앰버서더 사이드)
서울 강서구청 직거래 및 택배거래 합니다. 택배시 착불이고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라...택배가 조금 지연될 확률도 있음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주말인만큼...거래는 23일부터 가능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생각하시던 가격보다 훨씬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
6.5짜리도 소리 죽이잖어...ㅎㅎ
그나저나 바로 판매되었다ㅋ 디자이너 부빙가는 역시 대단해;;;
18분만에 좋으신 분께 판매 완료입니다~
역시..불경기란 단어를 전혀 모르는 아이템...디자이너 부빙가의 위력을 한번 더 실감합니다;;;
래슨 중이라 이제 봤는데 벌써 솔드아웃..ㅠㅠ
불황이다불황이다 2013 엣지를 90에 팔면서 안팔리긴 안팔리는구나 해도
인기품목은 다 팔리는군요
리스트상단 위치하기를 누를 필요가없어서..
너무 편합니다-_-ㅋㅋ
디자이너 장터인기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다른 여타의 악기들이 헐값에도
제대로 판매되지 못하는 현실이..안타까울 뿐입니다..sq2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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