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pre-yess 빈티지 레코딩 커스텀 3기통입니다.
시리얼 조회 결과 88년~89년 제조로 보여집니다.
이 당시의 레코딩 커스텀은 특유의 따뜻하고 구수한 톤이 있어 해외에서는 일부러 구형 pre-yess 모델을 찾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데이브웨클, 비니칼리우타, 스티브겟 등 시대를 풍미했던 드러머들의 드럼이었습니다.
10x10
15x13
22x16
쉘 팩 구성이며 마운트와 탐 홀더만 포함입니다.
(사진의 15인치 탐이 걸려있는 스탠드는 제외입니다.)
사진만큼 상태가 깨끗하지 않고 세월의 흔적은 있습니다만 소리에 영향이 있을 만한 크랙은 없습니다.
마포구 공덕동의 스튜디오에서 직접 보실 수 있으며,
오래된 악기이니만큼 가급적 직접 확인하시고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부득이한 경우 택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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