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지만, 구구절절히 부탁드려요.
드럼 치기 시작한 지 5년정도 된 아직 초보드러머입니다. 레슨 1년 반정도 했고, 지금은 레슨 없이 혼자서 연습하고 있어요..
드럼셋은 롤랜드 전자드럼 TD-25K 와 어쿼스틱은 Pearl masters custom maple + Zildjian A, K 혼합 + Orange county snare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스네어 드럼을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몇가지 후보를 정했는데, 선택 장애가 있어서 고민이에요.
주로 연습하는 장르는 락, 발라드, CCM 입니다..여자이구요, 손과 발에 힘이 무지 없는데다, 집에서 식구들이 시끄럽다고 구박을 많이 해서, 어쿼스틱을 자주 치지는 못해, 주말에만 치기 때문에, 스틱도 주로 7A 나, Rods stick 사용합니다.
저의 후보는요, 저가부터 중고가까지 전부 고려중이구요, 중고나 새거나 상관없어요..미국에 살고 있어서, 아무래도 구매 접근성은 쉬운편이에요.
이외에도 추천 마구마구 환영합니다.
1. Yamaha Maple custom
2. Ludwig supraphonic black beauty
3, Gretsch artist Mark Schulman
4. Tama SLP Bubinga
5. DW Collector all maple
6. Pork Pie Little squealer
소중한 의견 부탁해요.
이미 우드 스네어가 있으시면
다른 우드보다는 적으신 리스트중 블랙뷰티 또는 LM400 어떠신지요
개인적으로는 LM400을 더 추천드립니다.
lm400 도 추천이요.
여자분이시라면...무거운 스네어는 좀 버겁겠죠?;;
상관없으시다면 그렛치 스펀 브라스 6.5" 요거 강추합니다. 펄 레퍼런스 캐스트 스틸도 좋고요. 대신에...무게가 매우 나갑니다.
그리고..제가 최근에 영입한 어헤드 벨브라스 6" 요것도 매우 좋고요~
그리고 림샷이 경괘하고 좋은 스네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덧붙여, 우드가 아닌 알루미늄이나 메탈 스네어는 연습실에서도 한번도 쳐 본 적이 없어서요...
교회에서 10년넘게 사용했고, 소노아티스트도 사용하는데
야메빈은 평생쓰고싶네요.
개성이 강하지않고 무난그자체.. 대충튜닝해도 소리 이쁩니다.
야마하 메이플 커스텀은 Yamaha absolute maple 을 말씀하시는거죠?
Maple custom 은 단종이라서 새 것을 사기가 어렵고, 중고도 나온 것이 거의 없어서요..
일단, 소리 여음이 깔끔하고 두꺼운 사이즈에서 울리는 통소리까지 나무 스네어 중에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금속 스네어 또한, 소노겠지만, 가격이 부담되면
1.5미리 두께의 타마 스튜어트 코플랜드 브라스 추천합니다. 섬세하고 금속 스네어 치고는 소리가 가볍게? 날리지 않습니다.
Yamaha Maple custom 처음 구매하신다면 튜닝도 참으로 쉽고 소리도 가장 라이브 및 앨범에서 듣는 소리가 나오죠~
한가지 단점은 구하기가 어렵다는거 ㅠㅠ
괜찮으시다면 제가 올린 센시티브도 관심있게 한번 봐보셔요~
무게도 가볍도 야메커와 가장 흡사한 소리가 나는 모델입니다.^^
판매자연락처와 번호요청
판매자연락처는 상품등록시 본인인증연락처로 자동입력되며 개인정보보호와 매너거래를 위해 기본 비공개되며 구매자의 번호요청 댓글이 있을시 작성한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제도정착을 위해 판매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종류
일반/문의 댓글은 기존방식의 댓글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댓글이며
번호요청 댓글은 구매를 위해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고 싶을때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번호요청 댓글의 장점
-판매자의 개인연락처 무분별한 노출 방지
-비매너 구매자로부터 판매자 보호하는 안전장치
-댓글내역을 유지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신뢰도향상
-서로의 플래닛방문하여 프로필에 거래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댓글 작성후 댓글종류 변경 및 삭제 불가, 내용수정은 가능
-댓글은 판매자만 볼수 있으며 댓글쓴이 연락처 뒤 4자리 공개로 구매자 식별가능
-판매완료,판매취소시 번호요청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