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년은 제가 좋아하는 프리미어 드럼/퍼커션 컴패니의 100주년되는 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단 50개 세트만 제작되었으며 단일사이즈 / 피니쉬로 스네어포함 4기통으로만 만들어진 재즈(Bibop) 키트입니다.
• 제 생각에는 좋은 울림을 가지고 있고 멋진 톤과 디쟈인도 예쁜 드럼을 놔두고..dw/Dixon 등은 어짜피 셸은 keller사에서 주문해서 쓰고 하드웨어는 타이완에서 사와서 붙이는건데 뭣땜시 비싸게 주고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_^; 안타까운 마음에 드린 농담입니다. 세계최고의 녹음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지니스타셸 입니다. 전 프리미어 시그니아 지니스타를 몇대 소장중입니다. 나무재질은 야마하 리코딩 커스텀( 북해도산 버치)과 함께 최고라 평가받는 핀란드 자작나무로 만드는 셸로 안팎으로 랙커칠로 투명하고 멜로딕한 지니스타만의 드럼톤. 완전 만족이랍니다.
•비틀즈의 링고스타가 미국공연하기전 꽤 오랫동안 공연할때 애장/애용했던 드럼( 초기-중기때 녹음도 역시)은 다름아닌 아프리칸 마호가니셸의 프리미어 드럼이었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HiWsVFM1unw(같은모델 다른색상 사운드 샘플로 들어보세요) 직접 오셔서 이 끝내주는 드럼소리를 들어봐 줘야합니다.ㅎ
• Premier 드럼하면 Olympic (저가형 모델) ,XPK (보급형모델)정도급이라 짐작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Genista와 Signia, 프리미어 시리즈, Gen-X 모델은 가격과 스펙이 야마하의 메이플 커스텀/앱솔 급이었습니다.
• 지금도 영국 Leicester-shire 에 본사가 있고 생산라인만 대만으로 옮겨서 제작중입니다..이런 스펙에 dw , Sonor 브랜드 였다면 적어도 500에서 600은 했을 것입니다.
박스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꺼낸상태이며 로고새겨진 오리지널 박스도 두개 있습니다.
핀란드산 Birch shell 에 레인보우 우드피니쉬 (원목)입니다.
•사이즈:20" 킥에 10 러그가 양쪽에 부착되어있고 (흔치않아요), 12"tom, 14"플로어탐, 14" 스네어 (20미니러그)- 4기통입니다.
•하드웨어는 미포함이지만 탐홀더는 있어요.
• tom들은 모두 6mm under size ,45도 엣지로써 튜닝과 헤드의 fit (마춤이) 예술로 들어 맞으며 튜닝도 잘 되어 팀파니같은 음색구현이 가능합니다. 오직 Sonor 와 dw, Premier 만이 셸 제작을 이렇게 주문 합니다.. 번들헤드는 바로 끼워보지도 않고 싸두었으며 Remo USA.로 장착/,튜닝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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