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을 잘치고 싶은 한 청년입니다..
드럼이 소리가 크다 보니까..3M 주황색 이어플러그로 차음을 하는데요;
이어플러그 때문인지 벨런스를 생각하며 연습하는데 좀 고충이 많네요;
차음폰은 더더욱 소리 외곡이 심한거 같구요;;
터치와 벨런스를 생각하려면 이어플러그를 아예 사용을 안해야 할거같은데;
제가 연습하는 공간은 드럼앞에 차음판 천장과 뒤쪽은 흡음 스펀지로 둘러져있는데..
연습하면 귀가 너무 아파서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귀보호를 하면서 연습을 하시나요??
또한 연습계획이나 방법에 대한 지식을 함께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익숙치 않아서 그러실 거에요. 한번 상한 청각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귀보호 하시고 연습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연습 계획이나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 레슨을 받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그게 실력이 제일 빨리 느는것 같아요. 대신 제대로 가르쳐주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귀를 소중히 여겨야 겠네요..!
좋은 스승을 찾는다는것 쉽지 않겟어요 ㅠ...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전 10년 넘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귀가 아픈 적 전혀 없는데...
제 연주시 볼륨이 그리 크지 않은 탓도 있긴 할 텐데요.
그 공간에서 계속 연습하는 한 해결이 안 될 듯... 변화를 줘야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드럼 사운드의 볼륨은 상당하죠..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귀가 감당 못합니다.
특히나 차음판을 쓰신다면 귀에 전해지는 볼륨이 더 가중되죠.
저도 드럼을 20년 가까이 해 오고 있지만...실제로 청각 보호에 특별히 신경쓰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네요;; 그 덕분에 실제로 오른쪽 귀의 청력이 왼쪽보다 살짝 안 좋은게 느껴집니다. 물론 정상 범위지만요..
드럼보다 본인 귀가 훨씬 소중합니다~
드럼보다 제귀가 더 소중하죠 ㅠㅠ
귀 보호는 꼭! 해야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생으로 연주하다 한쪽귀 먹어서 1주일동안 입원했습니다. 많이 회복했지만 지금도 한쪽이 상대적으로 안좋게 나와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칠때 스네어가 너무 쏘아서 얹어놓고 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이킹을 하지 않았지만, 마이킹된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더군요..^^(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참 신기한것은 소리를 많이 작게 만들어 주는데, 작은 소리도 들린다는 것입니다.
쓰고 드럼을 연주해본 결과 터치나 벨런스를 잡고 연주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소리만 작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소리를 작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아무튼 귀는 한번 망가지면 절대 재생되지 않습니다.(귀 속의 돌기는 재생력이 없어요.)
보호해야 한다는 판단이 서신다면 보호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보호하면서 연습하는게 좋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형편이 되면 마이킹하면 최고 좋은데 그게 아니면 차음폰이나 귀마개를 하시길 바랍니다
연습실을 좀더 큰곳으로 옮기시는것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나중을 기약하며 차음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 소극적인 성격이라 제 소리에 위축되는??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어플러그끼면 거리낄 게 없어지죠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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