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스튜디오, PA계에서 업계 표준급으로 자리 잡은 캐노푸스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라인입니다. (참고로 현재 메이커 내 미들급인 야이바 버치와는 완전히 다른 목재와 제조 라인, 스펙의 아예 다른 쉘이며 가격도 두 배 이상 차이나는 모델입니다)
재즈 성향이 강한 RFM에 비해 심이 굵고 중저음과 댐핑감이 강조된 성향으로 팝, 가스펠, funk 계열에 최적화 된, 소위 녹음빨 잘 받는 사운드라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수평,수직으로 짜여진 8겹 압축쉘에 각각의 쉘 크기에 맞는 개별적인 베어링 가공으로 13", 16"같은 큰 사이즈 탐에서도 뮤트없이 흡사 이퀄라이징 된 듯한 빈틈 없고 명료한 울림을 뽑아주며, 탐은 탐 답게, 플로어는 플로어 답게 분리도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실제 체감 사운드는 첨부한 영상 1, 2번과 거의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10x8, 12x8.5, 13x9, 16x15FT, 22x16에 금장 러그 옵션 추가되어 있으며, 캐노푸스 공홈의 대표 사진과 완전히 동일한 깊이 짧고 활용도 높은 사이즈 구성입니다.
상태는 전체적으로 생활기스 등 다소의 사용감 있으나 러그, 파츠 등 하드웨어 상태는 상당히 좋은편이며 금장 특유의 변색,녹도 없구요. 텐션볼트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튜닝도 모두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헤드는 탐과 킥 모두 캐놉 오리지널 헤드 그대로 장착되어 있고 사용감도 적어 교체 없이 바로 쓰시면 됩니다.
그 외 문의는 010 89삼1 공6구0으로 부탁드리고 악기 특성상 거래는 용인 부근 직거래 혹은 화물 택배로만 가능합니다.
*하드웨어는 사진상의 더블 탐 스탠드 하나+싱글 탐홀더 하나씩 포함입니다.
*판매/교환가 350입니다. (현지 실제 판매가 쉘팩 기준, 펄의 레퍼런스보다 약 100만 가량 높은 킷입니다)
13,16,22 사이즈
샤릭 터커 (실제 체감 사운드와 동일합니다)
아쿠아리안 2ply 헤드 장착 (헤드 자체가 레모보다 살짝 데드한 톤입니다)
louis cato (마커스 밀러)
카와무라 "카스케" 노리야스
Mrs GREEN APPLE (12,13,16,22)
카시쿠라 타카시 (TOE)
파워스트록 헤드 장착시 참고 영상
오다 테츠로 스튜디오 레코딩 영상 (병맛주의)
조나단 바버 (재즈튠)
sing like talking (동일 색상)
monoeyes
감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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