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가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자 글씁니다.
이번에 셋트를 팔려구 하는데.
저도 중고거래를 많이 하는편이라 어느정도 시세는 감은 잡고 있습니다..
그래두 혹시 제가 생각하는 가격과 너무 차이가 심하면
판매도 장기간으로 길어 질거 같구. ..셋트 판매는 거의 안해봐서
여러 유저님들이나 장터 식구들께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우선 셋트는
★소노 포스 3007 퓨전킷입니다.
네츄럴 메이플 피니쉬
사이즈는
20 베이스 10,12 탐 14 플로어탐 (사진의 16인치 플로어는 없습니다. )
★하드웨어
400시리즈 T자심벌스탠드 2개
400시리즈 스네어 스탠드 1개
200시리즈 T자 1개입니다.
※스네어와 페달이 없습니다.
상태는
생활기스는 당연히 있구
10인치 탐에 스네어 셋팅땜에 흠집나있구요.12인치탐도
플로어탐에 긁힌 자국 조금 있구요.
나머진 크게 이상있는부분없구 자주 닦아 주고 관리아예안한건 아닙니다
신품으로사서 1년 8개월 썻구요.다만 제가 연습을 좀 마니 하는편이라
매일 연습하긴 했습니다.피도 2번이나 갈았구요.
현재 헤드상태는 베이스는 에반스 G2인데 한겹 찢어져서
테이프 신공으로 사용하고있구
탐도 피 어느정도 늘어나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중고가 책정후에
올리든지 해야겠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국내최대 드럼 쇼핑몰, 드럼몰 https://www.drumall.com
드럼 드럼세트 전자드럼 드러머 쇼핑 강좌 레슨 중고
중고가는 아주 예민한거라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쇼핑몰가에 6~70 %에 중고가를 보통 설정하더군요. 가지고 계신 소노가 190정도 하니까 대충 105~115으로 잡고,
페달과 스네어 스탠드 다시살라면 대충 중고로 10만원정도 들겠네요. 10만원 빼서 95~105.
기스가 좀 있고, 사실 상태는 사용감이 좀 있다하시니 5만원 내려서 90~100.
헤드는 베이스해드를 갈아야 하니, 대충 중고시세로 15000원 빼준다 치면,
그리고 말하다 보니60~70%라 해놓고, 60적용 했으니 좀 더 추가하면..^^
대충 나올것 같습니다만,,, 그냥 참고만 해주시고,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말씀 드립니다.
스네어와 페달뻬면 거기서 한 20정도 빼고, 80만원
조금식 흠집있는거 / 상태 가만하면 70?
근대 시장이라는게 가격이 적당하다고 해서 팔리는거도 아니고,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안팔리는거도 아닙니다~ㅋㅋㅋ
넓게 잡아서 80-60 정도로 생각하면 되실듣~ㅋㅋ
스네어와 페달은 신품으로 구입하자마자 판매하신듣하네요~
너무 비싸게 올릴뻔 했습니다.
통 70 정도에 하드웨어가 심벌 스탠드 3개 스네어스탠드1개라 20정도 잡고
90정도 생각 했거든요.
페달이랑 스네어랑 하이햇스탠드는 소노가 저랑 별로 안맞아서
첨부터 뺴고 샀어요.ㅎㅎ
제가 경찰악대 근무중인데 담달 전역이라 악기 택배가 힘들꺼같아
팔고 고향가서 악기를 다시 구할려구 했는데ㅜㅜ
그돈이면 이정도 드럼은 못구할꺼 같네요
택배 질문 Q&A를 올려야 겠군요.ㅎㅎ암튼 요셉님께서 먼저 달아 주셨으니
요셉님 채택할께요.주은님 죄송해요.ㅎㅎ
요셉님의 어떠한 기준으로 이 곳 커뮤니티 회원 5명밖에 마음에 안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 하여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라 하는 것이
정말 비상식적인 언행 같습니다.
요셉님은 안구정화가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요셉님 글을 보니 정화된 안구가 다시 나빠지는 듯 하네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결과물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입니다.
세팅이야 하다보면 느는것 아니겠습니까? 세팅이 좀 미숙하다고 '비상식적인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지요.
전자로 생각하면 아직 세팅이 노말하신 분들이신거고, 후자로 생각하면 성격이 어디 한구석 틀어진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이라는 욕이 되지요.
많은 분들이 유행처럼 수평세팅이라 일컫는 그런 낮은 세팅을 한때 따라했었습니다. 뭐 저도 다르지 않있지요. 하지만, 한국사람 체형에 쉽지 않은 세팅이더군요.
세팅실력이 좋거나, 기럭지가 좋거나 둘중에 하나는 갖추어야 그게 몸에 맞지 이도 저도 아닌 저같은 사람들에겐 보기엔 멋있지만, 별로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어쨋든, 수평세팅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늘상 수평세팅 사진이 올라오면 감탄 반, 아쉬움 반이었습니다. 원채 어려운 세팅이라서 그렇지요.
제가 말씀드린 그 5명도 채 안되는 분들은, 수평세팅을 정말 멋들어지게 하신 분들이고 나머지 분들은 아직 연습중이신 분들이란 생각에 위와 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수평세팅이 세팅의 전부인것도 아니고, 그냥 한때의 유행처럼 지나갈것을 알기에 내가 좋아하는 세팅이 아니고서는 다 나쁜 세팅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지금 세팅도 수평세팅이 아닙니다.말씀드린대로 전 몸에 스펙이 딸리는지라.
윗 댓글에, 제가 다른분들의 세팅을 보고 불쾌했다고 씌여있나요?
그렇지 않지요. 근데 왜 제가 5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의 세팅을 제외하고는 다 그동안 보느라 곤혹스러웠다는 듯이 생각이 될까요?
세상 모든게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꼬아서 보면 죄다 뒤틀려보이는게 세상의 이치이지요.
내가 바르게 보면, 뒤틀린것도 바르게 보이는것 역시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무튼, 그래도 캠코님의 심도있는 지적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결과물과 사람으로 나누어 교묘하게 빠져 나가시는 군요…
제 댓글의 의미는 결과물이냐 사람이냐가 아니죠
왜 장요셉님에게 ‘비상식적인’ 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이겁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욕이고 결과물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은 괜찮다…
그냥 웃었습니다…
그 비상식적인 결과물은 대체 어느 기준이기에
비상식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장요셉님 마음에 눈에 안차면 비상식적인가요?
스스로 선을 긋고 그것에 맞지 않을 때 정작 자신은 비상식적이라는 소리를 운운하면서
그 얼토당토아니한 기준에 이견을 제시 하니 세상을 뒤틀려본다고 말하는군요…
저는 세상의 이치는 안 떠오르지만 딱 이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아주 옹졸한 이중적 잣대죠 자신에겐 관대 하며 타인에게 가혹한….
장요셉님 가만히 생각 해 보세요
누구의 시선이 이미 꼬아져 있었는지…
해명까지 하시는데, 또 지적에 감사하다고까지 하는데 계속적으로 물고 늘어지시는 모습에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어느 장터게시판에서 갑과 을이 거래를 한후, 갑이 억울하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여론은 을이 나쁘다고 모두가 생각했습니다.
그 후에 을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입장을.
여론은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이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을은 나쁜사람이라고.
여론은 이제야 누가 나쁜사람인지 알겠다 하였습니다.
캠코님은 자칫하면 갑이 되실수있는 경계에 와 있으십니다.
그만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엉덩이에 땀이 많이 나서 그냥 의자도 너무 힘들던데...ㅠㅜ
주인이 누군지 몰라 뜯기 그래서 ㅎㅎ 전 보통 비닐 벋기구 대나무 방석이나
일반 방석 깔고 써요.ㅎㅎ
주인님이 리듬에 맞추어 쉴새없이 깨쓰를 누출 하나봐요?
철처하게 대비하셨네용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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