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쓰는 드럼의 심벌좀 교체하려합니다..
큰교회가 아니라 드럼도 저가형의 드럼이었는데...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해서 스네어랑 피는 교체를 해서 어느정도 나름 만족합니다만...
심벌은 도저히 안되겠네요...ㅋ
현재 쓰고 있는 심벌은 헤드라이너 세트랑...
라이드는 질전 Z 입니다...
거기에 사비안 B 스플쓰고 있고요...ㅠ
너무 비싼것은 못쓰겠고....
중저가로 추천 부탁드려요~
좀 자세하게... 크래쉬만 바꾸라던지... 아니면 세트로 구입을 하라든지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교회가 벽돌건물이라서 울림이 좀 있습니다..ㅠ
B8 스플은 놔두더라도 다른녀석들을 어떻게든...;
가격대 성능비라면 누가 묻더라도 주저없이 전 보스포러스 골드를 추천하지만, 그것도 힘드시다면 요즘 저가 심벌 중에 선택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예산을 어느정도 잡고 계신지도 말씀해 주신다면 답변이 더 원활해질 듯 하네요...^^;
있는 걸 팔기엔... 사실 팔기도 뭐하고... 팔리지도 않을듯해서...ㅋ
다른 개척교회나 그런곳에 드리려고 하고요...
하나씩 바꿔야 할지...
아니면 세트로 구매를 해야할지...ㅠ
멀리 내다보고 구매를 하는게 나을까요???
맘먹고 하면 60만원대까지 구입을 할 수 있을꺼 같지만...
약간 부담이 되긴하네요...ㅠ
혹시 그 이하에서도 괜찮은게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P.S 개인적으로 이스탄불 술탄이 가격대비 크래쉬도 하나 더 준다기에 땡기긴 하는데.. 어떤지요..??ㅠ
만약 순차적으로 바꾸셔야 한다고 하면 하이햇 먼저 그다음 first crash, 다음이 ride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건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안은... 솔직히 전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물론 뽑기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절대로 보스포러스 급은 아니었습니다...
저라면 아쉬운 크래쉬를 두개 놓느니 맘에드는 좋은것 하나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돈이 더 생기면 크래쉬 하나정도는 아주 크게 부담이 안되거든요...^^;
라이드는 나중에 차차 구입하시더라도...
(의외로 플래닛Z 라이드 소리 괜찮던데요?...제 개인적인 취향인진 몰라도...)
슐탄 괜찮습니다...근데 이스탄불 같은 수공심벌들은 드러머들은 나름 좋아하는 소리인데,
그 외의 분들은 이상하다고 할지도 모릅니다...마치 징소리 같다나?...
오히려 싸구려 심벌들의 그 깽깽거리는 소리가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희안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보스포러스 트래디셔널을 추천합니다.
순차적으로 바꾸실거면 곡 연주에 제일 치는 빈도수가 높고, 리듬치는데 중요한
하이햇-라이드 순서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네요.
drumgarage.co.kr 에서 파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라이드와 하이헷은.
아마 전화로 물어보면 50만원대에 잘 해주실겁니다. 원래 그러는 곳이니.
재정을 더 아끼길 원하시면 트루스테이지라는 심벌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아주 좋습니다
아니면 크래쉬를 보스포러스러가고 나머지는 트루스테이지로 아니면 라이드는 트루스테이지 나머지는 보스포러스로 가는것도 돈을 절약하며 최선의 효과를 보는 방법이 될겁니다 둘다 같은곳에서 수입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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