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에선 지금 크래쉬 2장에 하이햇 1 라이드 1을 놓고 드럼을 치고 있는데요~
집회나 기도회때 뭔가 2% 부족하단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ㅠㅠ
라이드를 세게 치자니 그것도 한계가 있구요..
그래서 차이나가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어떤게 좋은지 아는게 전혀 없습니다ㅠㅜ
너무 메탈적이지 않고 딱 교회에 어울릴만한 차이나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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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를 세게 치자니 그것도 한계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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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펙트 심벌을 찾으신다면 18인치 오존 심벌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촤아~하고 퍼져 나가는게 넓은 공간에서는 참 멋드러지거든요^^HHX, AAX 둘다 오존이 나오는데 둘다 좋지만 전 HHX 오존 18" 씁니다.
HHX 에볼루션 오존으로 놓으면 크래쉬보다는 쏘고 차이나보다는 얌전한 소리가 교회에는 매우 어울릴겁니다...ㅎㅎㅎ
난 많은걸 아니까요. 님에대해.ㅋㅋㅋ
자, 일단, 뭔가 한단계 더 강한걸 원한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지님이 원하는건 중간중간에 쳐줄 강한 녀석을 찾는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빌드업이 된 상태에서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것인데 중간중간 이따금씩 쳐줄 차이나로는 빌드업상태가 유지되진 않을테니까요.
또, 오존 크래쉬에 대한 얘기도 있었지만 사실 오존은 '다른음색'을 가진 심벌이지 '더 한단계 업해줄'심벌은 아닙니다. 오존은 그러기엔 너무 어택감이 없죠. 오존으로 라이딩을 하게 되면 이게 어택감이 없다보니 비트를 찍어주는 느낌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비트의 윤곽이 사라지기 때문에 빌드업이 오히려 줄어버리게 돼죠. 오존은 오존이 잘 맞는 장르의 음악을 하시는 분이나, 간간히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나름 제 기준에 실력자 분들께(위에 페니레인형님 같은ㅋ)나 잘 어울리지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잠깐의 호기심을 채워줄뿐 손이 잘 안가서 결국 팔아없애는 그런 심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뭐가 어울리는가?
다크한 차이나심벌이나, 크래쉬소리가 좋고 어느정도의 두께를 갖고 있어 어택감도 좋은 라이드 가 필요합니다. 다크한 차이나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위에 oneway형님(다들 내가 아는 형님들이시네.^^)께서 거론한 AAX차이나 도 좋고, K Custom Dark China도 얼추 괜찮습니다. 일단 K가 붙은 애들이랑 AAX, HHX는 모두 여기에 다 맞습니다만, 무조건 18" 혹은 20" 로만 권합니다. 그 이하는 울림이 풍성하지가 않아 채워지는 느낌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차이나 심벌로 라이딩을 한다..라는건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무작정 플레이하기엔 좀 무리가 없지않아 있습니다. 멤버들도 좀 놀랄수 있고, 회중도 놀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들어온 음색이 아닌 다른 음색이 계속 계속 라이딩되어 귀에 전달된다면 모두에게 '이질감'을 선사하게 됩니다.
멤버들이나 회중들이나 모두에게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 이 필요하단 얘기죠.
사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두번째안인 크래쉬소리가 좋고 두께도 어느정도 있는 라이드심벌을 갖는게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근데,,,, 지금 바실레이아 트리니티 20" 라이드를 갖고 있죠? 이 심벌이 위와 비슷한 심벌입니다.(완전 120% 매칭을 원한다면 21" 라이드가 필요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엔 20"는 피치가 좀 높은 편입니다. 더 다크한 애가 필요하단 얘기죠)
결국, 님은 이미 님이 필요로 하는 소리를 내줄만한 적절한 악기를 가지고있단 얘기죠. 어떻게 쳐야 그 소리가 나오는지 모를뿐이고.
스틱의 바디로 라이딩을 하세요. 엣지치지말고 면을 치란 얘기죠. 그럼 크래쉬소리를 내면서 스틱의 바디가 어택소리를 가져와 비트를 찍어줄것입니다. 그러면서 20"에서 나오는 풍성한 울림이 전체적인 사운드를 꽉 채울것이고요. 또한, 계속 듣던 라이드 소리이기 때문에 이질감도 없습니다.
결국, 수지님은 이미 자신에게 필요한 심벌을 갖고있다. 이 얘기가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악기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ㅡ,ㅡㅋ)
자, 근데 이게 사실 장비로만 해결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던 플레이 그대로 하면서 사운드만 바뀐다면
그리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그 상황에 맞는 연주가 필요합니다. 변형된 리듬과 단순하지만 확실히 한단계 더 치고 올라가게 해주는 필인이 필요하지요. 악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그 올라간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는것일뿐입니다. 계단에 가로와 세로가 있다면, 가로는 장비로 해결할 수 있는데
세로면, 즉 수직상승하게 만드는 부분은 사실 연주로 해결을 봐야합니다. 장비로 올라가봐야 뭐 한계단밖엔 못올라가니까요. 장비로 10계단을 올라갈려면 10가지의 악기가 필요한 샘인거죠. 불가능하단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즉, 연주로 해결을 봐야 완성이 될겁니다. 잘 하는 분을 찾아 배우던가, 아니면 예배 영상을 여러차례 모니터링 하면서 다른 드러머들이 어떻게 이 세로부분, 즉 수직상승하는 부분을 플레이하는가 유심히 보고 배우셔야 합니다.
자 그럼,,,,이만...
(아무리 봐도 이 답변은, 돈받고 싶은 답변이군요.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도 전에 미니차이니즈 + 이펙트 크래쉬 를 스택해서 라이딩시에 쓴 적이 있는데, 교회 공간 문제도 있고 소리가 너무 튀기도 하고 해서 자주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크래쉬나 라이드와의 밸런스 문제도 있고..) 지금은 14인치 차이나를 이펙터로 쓰고, 곡 분위기를 업 시키거나 조금 더 강하게 밀고(?) 싶을 때 라이드를 크래쉬 처럼 칩니다.. 차이나나 스택한 심벌들로 할 때는 확 튀는 느낌이 났는데, 라이드로 빌드업 라이딩(?) 할 때는 두꺼운 크래쉬로 밑을 받쳐 올려준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껀 피치가 낮아서 그런지 다른 악기들도 세게 밀고올라오니까 묻히더라구요ㅠㅠ (참고로 전 트리니티 20"를 쓰고있습니다)
21" 라이드도 있긴 하지만 그건 수련회라던지 어디 나갈때 써서 평소 본당에서 예배때 치기가 어려워요ㅠㅠ
차이나를 라이딩용으로 찾고있었던거에요 그래서 ㅎㅎ
이펙트를 한두번 줄게 아니라 아예 라이딩 용으로 찾고있으니까요 ㅎㅎ
라이드를 스틱의 바디로 치긴 하지만 약간 묻힌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뭐랄까.. 그냥 음을 받쳐주는 정도?
그걸로 더 업시키거나 그러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글서 고민이 많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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