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Q.레코딩을 위해서 믹서를 하나 구입할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엔지니어는 아니고 레커딩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립니다.
질문1> 마이크로 들어온 소리가 저기에 연결하면 별다른 장치없이 음악 파일로 저장이 가능한가요? 그러니까 저게 옛날 녹음기와 같아서 음원이 저기에 음악파일로 저장이 되었다가 컴퓨터에 연결하면 저장된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나요?
질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 믹서 자체에서는 MP3 녹음 기능은 없습니다. 원문 설명서에 안나와 있어요.
다만 usb 케이블을 컴퓨터와 연결한 후 제공해 주는 소츠트웨어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로 레코딩을 하는 듯 하네요
Built-in stereo USB/Audio Interface to connect directly to your computer. Free audio recording, editing and podcasting software plus 150 instrument/effect plug-ins and ultra-low latency driver included
아무튼 베링거라는 회사는 저가 제품을 만드는 회사고 내부 화로며 전선 코일 등등도 회사스스로 고급퀄리티가 아닌 제품을 사용해서 단가를 확 낮추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키라는 화사의 일부 엔지니어들이 나와서 차린 회사구요. 가격면으로만 보면 아주 저렴하나 절대 비추입니다 잡음이 많습니다.

질문2> 저기에 헤드폰만 연결하면 플레이되는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나요?
그거야 어는 믹서나 다 되는 기능이죠. 그러나 고가의 인이어 시스템 처럼 절대 만족 스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럼을 연주하면서 듣기에는 소리가 작을 것입니다.

질문3> 학습용으로 적합할까요? 마이킹 소리에 대해서 이런저런 연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나요?
연구야 가능하겠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노이즈가 많은 제품입니다.

질문4> 저게 아날로그 믹서라는데 디지털 믹서와의 차이점은 뭔가요? 전 아날로그 세대라서 디지털기기는 거부감부터 생기는데 앞으로 아날로그 믹서는 라이브나 레코딩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건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믹서는 가정용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믹서라 아날로그니 디지털이니 따질 거리도 없습니다.
디지털의 장점만 먼저 말씀드리면 수십ㄱ의 아날로그선대신 디지털선으로 깔끔하게 연결이 가능하구요(물론 고가의 디지털 믹서부터 해당) 각 트랙이 레코딩 소프트웨어와 연동되에 각채널별로 각각 멀티트랙 녹음이 음손실이 전혀 없이 된다는 점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좋게 조절해 놓은 모든 데이터를 수십개이상 프리셋으로 저장가능하면 실시간으로 바로 불러 올 수 있죠.
단전은 모든 노브가 아날로그와 동일하게 샹기 아주 고가의 디지털 믹서가 아닌 경우에서는 라이브 레코딩 또는 공연시에는 바로바로 조절하기가 힘이 듭니다. 물론 가정용 또는 개인용 녹음용으로 얼마든지 훌륭하지요.(대표적인 모델이 야마하 01V)
고가의 아날로그는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즘은 아날로그라도 프로툴 같은 소프트웨어와 다연동 됩니다
무엇이 좋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튜디오용 콘솔과 (레코딩전용)라이브용 콘솔을 설계방식부터 다르고 스투디오는 페치베이라는 기능이 잇구요. 또 페이더도 각채널다 두개씩 있어요. (물론 다 완전 전문가용 고가 모델이야기 하는 거예요)
아날로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질문5> 스네어용 마이크로는 SM57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생톤과 흡사한 소리를 뽑아 주는 또다른 마이크가 있는건가요?
마이크는 너무 많아서 아주고가부터 저렴한 것들이 있으니 추천하기가 모합니다. 구체적인 예산을 말씀하셔야죠.
다만 무슨 마이크를 사용하는냐 이전에 이큐를 조절하고 마이크의 설치 위치등등을 먼저 연구한 후에 마이크 종류를 이야기 해도 늦지 않을 듯 하구요. SM 57은 아주 고가 모델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최고의 스투디오에서도 현존하는 걸작품중하나 입니다. 레전드죠. 가격대 성능비 최고, 간혹 SM58로도 녹음하는 경우도 있구요. 두모델 다 마이크의 표준이 된 레전드 모델들이죠(58은 뚜꼉을(헤드) 열고 녹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6> 위 '질문3>'에 적합한 더욱 좋은 믹서가 있나요? 단, 학습이 끝나면 바로 버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
엄청 싼 믹서라도 잡음 문제이지 기본적인 4가지의 채널EQ만 있어도 학습은 충분하겠죠.
좀 더 고가는 5개이지만 오히려 조절이 더 어렴죠. 다만 드럼같은 경우는 컴프레서도 필요 하니깐 고가의 이펙터를 구입하기 힘드니 빌트인으로 된 모델을 구입하는편이 좋습니다
제 경우엔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강추 모델로는 피베이에 FX 시리즈의 믹서가 있습니다.
이 모델의 최대 단점은 내장 이펙터가 미세한 잡음이 있지만 그 외에는 너무 가격대비 훌륭한 믹서 입니다.
또한 자체 내장 MP3 기능이 있어서 USB메모리만 꼽으면 바로 MP3로 녹음이 되고 믹서에 그 메모리를 다시 꼽으면 재생도 가능합니단. 단 사운드 압축에서 아주 고급 퀄리티는 아니지만 (금속류의 소리가 아주 살짝 일그러져요)그래도 상당히 메리트 있고 훌륭한 기능 입니다. http://www.peavey.com/products/proaudio/mixers/fx/index.cfm/item/116191/16FX.htm l
이 외 추천 모델은 야마하의 두 시리즈인데, 하나는 MG 시리즈(음질면에서 고가의 장비가 부럽지 않을 정도 입니다. DL TLFLWMEH cx(모델명은 정확하지 않네요)가 붙는 모델은 USB가 있을 거예요)이고 또하나는 USB를 통하여 레코딩 소프트웨어와 연동이 되는 시리즈인 MW 시리즈 가격대비성능 짱입니다. 강추죠 물론 치베이도 가격대 성능 짱이구요. 강추죠.
단 별도의 레코딩 기계나 컴츄터 없이 바로 MP3로 녹음 재생 기능을 선호하시면 피베이, 이첵트 기능을 좀 더 강조 하시면(야마하의 이펙터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세계최고면서 젠세계 모든 스투디오에는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이펙터가 야마하 SPX시리즈 제품이죠)http://usa.yamaha.com/products/music-production/mixers/mg_series_cx _models/?mode=series
http://www.youngmusic.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771&category=006 003
http://www.pioneerpro.com/type6/board/board_view.php?num=383&view_no=3376&code=2 2&
그 외 맥기라는 회사의 믹서도 훌륭하지만 가격면에서 비추!
이 정도면 해결 되셨나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연습하시려면 어느 믹서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민님, 장문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읽어 보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